거의 3달 가까이 진행되어온 히카리 터틀 푸드가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국내에 존재하는 거북관련 제품 중 나름 인지도와 검증된 제품은 모두 다 입고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히카리 관련 거북용 사료인데, 크러스트의 경우 판매가 가능할까 싶을 정도의 고가라서 일단 이전에 수입된 적이 있는 히카리 터틀 푸드만 시험적으로 오더를 넣어 최종입고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작아보이는데, 다른 제품과 비교하면 작은 것은 아닙니다.

단지 지퍼백이라서 작게 보일뿐이지요.

열심히 촬영하여 상품등록을 하고 싶지만.. 오늘은 만사가 귀찮아서... 하하..

육식성향의 대형어 사료도 대용량을 입고하였는데, 사실은 거북이 대체 사료의 성격이 강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거북이를 키우기 때문일까요?

커먼 머스크가 먹기에 적당한 제품들인데, 가격이 "악~"소리를 낼 정도로 고가의 제품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히카리니까..

국내에도 이 정도 품질을 생산할 수 있는, 연구하는 회사가 있다면 정말 좋겠는데 말입니다....

아직은 멀고도 먼 희망사항으로 느껴집니다.

머리속에는 많은 기획과 아이디어,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상상만 있을뿐... 실천할 능력이 없으니...

오늘은 좀 이르지만 쇼핑몰 관리끝..

거북이 밥주고 물 갈아 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