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더와일드를 오픈한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버렸네요.
시간 참 빠르기도 합니다.
2012년에는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10년 전의 계획대로라면 저는 여전히 일반회사의 구성원으로서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을터인데 우연한 계기가 지금의 더와일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 전문분야에서 일을 즐기는 것도, 쇼핑몰이지만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것도 참 즐겁습니다.
생소하던 일들에 익숙해 진다는 것이 이전의 익숙함이 생소해진다는 의미도 있나봅니다.
십수년 종사하였던 업무들이 가물 가물해지기 시작하니 말입니다. ^^
인생이란 여행길에서 꼭 안전한 큰길로만 가야할 필요는 없겠죠.
2012년에도 더 많은 경험과 즐거움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12월.
벌써 2011년 한해가 다갔군요.
이제 한달후면 2012년이네요.
2012년에 대해서 말들이참 많죠잉?
한해 마무리 잘~하셨으면 좋겠고
더 와일드 나날이 번창하셨음 좋겠네요.
그때 그때 즐거운게 최고지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