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여부를 고민하던 집게형 램프소켓이 재입고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모든 사육자들이 어항에서 거북과 같은 소동물을 키우는 것은 아니기에 약간이나마 다양한 활용도를 고려하여 입고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여러가지 품절에 임박한 각 제품군을 입고하였는데, 자외선 램프 및 사료의 파손 등.. 여러가지 사고가 많이 있었습니다.

주문한 제품이 오지 않기도 하고 터무니 없이 비싼 배송비를 지불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언급할 단계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료를 선정하여 정식으로 발주 하였습니다.

이의 최종결과(입고)는 약 2~3개월이 소요되며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한 제품라인이 아니라 특정영양군에 대한 공급을 목표로 하는 제품입니다.

불행하게도 제품의 가치에 비하여 판매실적이 좋지 않아 단종이 된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판매가 쉽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손익계산이 안되는 저의 머리는 .. 흠..

뭐 대충 삽시다..

아래는 입고된 제품 목록이며 공지사항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호응에 감사 드립니다.

집게형 램프소켓

세화 생칩바이오 170g

JBL 감마루스 리필 750ml

하겐 스피루리나 정 90g

하겐 UVB 10.0 26Watt 콤팩트 형광램프

하겐 글로우 라이트 Small

테트라 렙토민 250ml

테트라 렙토민 1000ml

테트라 감마루스 1000ml

테트라 코이스틱 1000ml

테트라 비트 바이탈 250ml

타비아 짱 小 50g

타비아 식물성 크럼블 벌크 (미출시 열대어 식물성 사료, 샘플용으로 무료배포)

PS.

쥬라시펫의 바나나향 제품과 API의 제품이 입고 대기 중에 있습니다.

여러가지 자료를 조사한 후에 최종 결정하여 입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API 제품이 상당히 재미있는 원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서갑각류나 곤충, 기타 해수어용 원료로 사용되곤 하는 조개 등등

순수한 초식성 열대어를 위한 플레이크도 있는데, 이는 얼핏 인상적이진 않지만 조금 더 조사해보면 뭔가 나오겠지요.

언젠가는 더와일드가 사료에 관한한 Data Pool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