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제가 실수를 하여 약간의 성의를 표하고자 도움이 될만한 것을 한두개 더 넣었습니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제가 약간 부주의하게 넘어가서 미처 확인을 하지 못하였네요.

너무나 죄송스러웠습니다.

보통 물갈이할때 사이펀으로는 물을 빼는데 사용하고 물을 넣는 것은 사이펀으로 하기 힘듭니다.

수위 때문인데, 일반 시판되는 아쿠아리움용 사이펀도 이는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일부 사이펀은 구경이 커서 매우 편리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잘 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우 불편한 부분도 있어 철물점의 석유용 사이펀이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갈이는 ..

저는 주로 직수를 이용하는데, 호스를 이용하여 먼저 물을 넣고 그 상태에서 수도꼭지에 연결된 호스를 하수구에 대면 입으로 빨아들이지 않아도 수위차이로 인하여 바로 출수가 됩니다.

이렇게 30% 정도를 부분갈이를 하는 편이며 ...

겨울에는 수온 때문에 직수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별도의 물통에 수온을 맞춘 후 직접 붓는 방법 말고는 딱히 쓸만한 방법이 없습니다.

빼고 붓고... 이런 식으로 말이죠..

역시 철물점에서 작은 물통과 호수를 구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편리를 추구하자면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요... ^^

---------- Original Message ----------

히터와 사료 그리고 사장님이 챙겨주신 거북이들 음식들 잘받았습니다.

너무 많이 챙겨주셔서 거북이들이 호강할꺼같습니다.^^ 정말 매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조언해준 자바라 철물점가서  사서 물도 갈아주었는데

물뺄때는 잘빨리더니 물넣을때는 안넣어져서 대야로 퍼서 넣었답니다 ㅠ,

사장님만의 물갈이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