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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및 재입고 안내 - 테트라비트 1.25L 및 렙칼 멀티비타민
제목 신제품 및 재입고 안내 - 테트라비트 1.25L 및 렙칼 멀티비타민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2-07-24 18:51:4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61
  • 평점 0점

일시품절되었던 테트라비트 1.25L 제품과 렙칼 멀티비타민이 재입고 되었습니다.

 

보통 대용량 제품은 품절되기 전에 재입고가 이루어지는 제품인데, 미처 주문하기도 전에 품절이 되어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신제품으로는 테트라 플레코 와퍼 250ml가 신규 입고 되었습니다.

엄밀하게는 웨이퍼라고 발음하는 것이 맞지만 다들 와퍼라고 발음하니 저 또한 그리 표기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이 제품을 "왜 구입해야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쉽게 대답하지 못하겠습니다.

제조사의 홈페이지를 검색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테트라는 그리 고객에게 친절한 회사가 아닙니다.

 

덕분에 제가 판단할 수 있는 성분이나 함량조차도 확인이 쉽지 않습니다.

그저 테트라이기 때문에.. 라는 대답말고는 드리기 어려운 제품입니다..

(제가 얻어온 나비비파가 이걸 잘 먹는다는군요. ^^ 그래서 입고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용량 제품에 대해서 약간 사족을 붙인다면...

 

용량대비 가격적인 매리트 때문에 대용량 제품을 구입하신다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요즘과 같은 시기에 실내습도를 확인하여 보셨는지요?

 

60~80%까지 나올 수도 있는 이러한 시기에 사료를 빈번하게 개폐하거나 몇몇 뚜껑의 밀폐도가 떨어지는 제품들은 습도로 인하여 수분함유량이 증가하게 되며, 이는 진드기나 응애가 살기에 좋은 조건이 됩니다.

 

 

 

게다가 온도까지 번식에 적합하기에, 빠르게 소진시키지 못한다면 어느날 묘한 냄새와 더불어 케이스 표면에 무수히 붙어있는 작은 생명체를 경험하실 수도 있습니다.

 

습도를 확실하게 제어할 자신이 없다면 소용량을 구입하여 빠르게 소진시키는 것이 오히려 비용을 아끼는 지름길이라 생각하며 테트라, JBL의 스크류 타입 플라스틱 용기는 밀폐도가 별로 좋지 않으니 참고 바랍니다.

 

 

"대용량 제품(좋은 제품)을 삭혀서 먹일 것인가? 약간 비싸더라도(소용량제품) 제조사가 보증하는 가장 훌륭한 상태의 것을 먹일 것인가?"

 

 

 

 

단, 거북이용 제품은 소진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대용량이라할지라도 크게 문제가 된적은 없었으나 헤츨링이나 아성체를 키우시는 분들은 장기간에 걸쳐 먹여야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소용량 여러개를 구입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맛동산이나 새우깡을 몇개월에 걸쳐서 먹는다고 생각해보시면 개봉된지 오래된 사료가 얼마나 좋지 않을지 상상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입고된 내역이며 제품의 유효성에 대해서 스스로 고민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테트라 렙토민 1.25L

테트라 플레코민 36g

테트라 플레코 와퍼(웨이퍼) 250ml

 

Rep-Cal Herptivite 116g (멀티비타민)

Rep-Cal Ultrafine-Powder (칼슘제, 가는입자)

 

세라 레피아이 250ml

세라 레피아이 10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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