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본문글 인용하여 조언 드립니다만 모든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각각의 질문에 대해서는 각 항목의 키워드를 중점적으로 검색하시면 더 많은 조언을 얻으실 수 있으며 그러한 글들을 참조하여 판단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 스팟대신 백열등 써도 되나요?

스팟이든 백열등이든 설치목적에 부합된다면 사용하여도 상관은 없겠지요.

일반적으로 스팟의 용도는 육지의 스팟지점 온도를 높이기 위함이니 직접 측정하여 적절한 온도가 나온다면 사용하여도 됩니다만...

사용하시다보면 왜 스팟으로 잘 알려진 제품을 사용하게 되는지 아시게 될 것 같습니다.

>2. 거북이 등갑이 말랑거릴땐 무엇이 급선무인가요?

우선순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흔히 칼슘부족이라고 하는 견해가 대부분입니다만 정말 그러한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사육환경과 식단을 갖춰준다면 그러한 일이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종류에 맞는 식단과 자외선 및 스팟램프의 운영, 깨끗한 수질 등등

>3. 헤츨링이라 감마루스를 잘게 잘라줘도 잘 못넘기는데 어떻게 줘야 하나요?

개체간 먹는 습관의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개체는 게워내기도 하고 어떤 개체는 그냥 삼키기도 합니다.

잘게 잘라줘도 못먹으면 쉽게 삼킬 수 있는 먹거리를 주는 것이 방법이겠죠.

>4. 측면여과기는 항시 돌려놓는건가요?

모든 여과기는 상시 운영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는 여과의 원리를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 키우다보면 물이 이상하게 약간 끈적인다는 느낌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면에 거품이 생김)

수정같은 물을 원하신다면 물리적 여과와 생물학적 여과를 배출되는 유기물을 처리하고도 남을 정도로 운영하시면 됩니다.

또한 잦은 환수는 기본적으로 수행하여야할 유지보수방안이기도 하죠.

여과에 어느 정도의 비중을 두고 사육조를 셋팅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뭔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면 여과능력이 부족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넓은 사육조와 충분한 수량, 역할에 충실한 여과기의 셋팅 등등..

작은 수조와 소형의 측면여과기, 충분하지 못한 수량으로 맑은 사육수를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