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의 가짓수가 많은 카테고리의 경우, 상품을 조회하기 쉽지 않으므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일부 제품군을 재분류할 예정입니다.

(주로 새벽에 작업하여 테스트 후 확정됩니다.

개발계, 테스트계, 운영계의 분리가 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가 많은 시간에는 작업을 할 수가 없군요.)

더와일드의 성격상 사용성과 컨텐츠에 비중을 두다보니 페이징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스크롤을 줄이는 것이 사용자 편의를 위한 최소한의 배려라 생각하며 이러한 사용성의 증대는 컨텐츠(상품설명)를 조회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많은 카테고리는 나름대로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이는 상시 노출되어 있는 메뉴의 특성상 익숙함으로 커버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충되는 성격의 조정은 타협이 필요한 부분이며 저는 카테고리의 신설이 더 사용성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이의 확장 및 재분류를 실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예정된 카테고리의 조정은 아래와 같으며 일부 상품은 성격상, 특정 카테고리에 중복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만 이 또한 부득이한 부분이라 양해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현재 카테고리      : 치어 · 구피

→ 조정 카테고리 : 구피 · 소형어 / 치어 · 유어

현재 카테고리      : 시클리드 · 육식어

→ 조정 카테고리 : 시클리드 / 육식어

또한 의미 없는 이미지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이를 텍스트로 전환하여 빠른 페이지 로딩과 즉각적인 응답을 위해 수시로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제품의 용도와 특징, 그리고 반려동물별 식단리스트, 사육시트에 대한 컨텐츠 보강 또한 느긋(?)하게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들은 많은 검증과 서식지에 대한 조사, 자료의 축적이 선결되어야 하며 이를 구현하는 것은 또다른 작업이므로 쉽사리 일정을 결정하거나 공지할 수 없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와일드에 호의를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러한 작고 소소한 작업들이 의미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