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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잘 받고 잘 먹였어요.
제목 사료 잘 받고 잘 먹였어요.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3-02-18 22:23:22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19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문메세지의 동물리스트를 보고 특징적인 몇가지를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겠다 싶어 역할이나 장점이 많은 것들을 선별하였습니다.

 

 

특히 언급하신 포뮬러 투 마린펠릿은 제품명에서 느껴지는 해수를 의미하는 단어 때문에 담수어를 키우시는 분들은 별로 구입을 하지 않지만 오션 뉴트리션 특유의 독특한 원료의 투입으로 좋은 영향을 주리라 생각하였습니다.

 

제품 외관에 적혀 있듯이 "슈퍼컬러"라는 자신만만한 카피는 제품의 입자에서도 알 수 있는데, 사료를 자작해보셨다면 검정에 가까운 빛을 띠기 위해 얼마나 많은 스피루리나와 식물성 원료가 함유되어 있는지 상상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

 

모든 원료를 다 표기할 수 없어 몇가지 특징적인 것들만 리스트하였는데, 제품설명의 원료부분을 세심히 읽어보신다면 기존의 담수용 제품과 많은 차이를 느끼시게 될것 같습니다.

 

 

고등어와 꽁치가 비슷한 성향이되 영양에 있어 차이가 있듯이 제품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는 주로 사용된 원료의 함유된 영양에 의한 것이며 성분분석에 의해 표기된 단백질이나 지질,.. 기타 잘 알려진 것들은 별로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법적인 표시의무사항이지 이것이 사료의 특성이나 질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고단백을 자랑하는 일부 제품들이 정말 장점만 있다면 JBL, 히카리, 테트라의 제품들도 그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야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육식어용 제품조차도 47%의 단백질을 넘는 경우는 거의 없을정도지요.

왜 그런지, 아니면 이러한 메이저 브랜드가 기술이 부족해서인지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균형이란 측면에서 본다면 특정 영양소의 과다는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중요한 일이지요.

 

 

 

 

마지막으로 꼭 동시에 먹지 않아도 괜찮으며 기호성의 차이로 인해 특정 먹이가 남게 된다면 혼합하여 급이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기 감사 드리며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사료 잘 받았습니다. 목요일쯤 받고 몇 일간 급여 해봤는데요.

 

안타깝다고 해야 되나 잘됐다고 해야 되나……. 반응은 구입한 것 보다 샘플로 온 것에서 강한 반응이 나옵니다!

 

특히 샘플로 온  포뮬러 투 마린펠릿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미네지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성분도 맘에 들구요.

 

성분 란에 별표까지 치셔서 보내주셔서 눈에 확 들어 왔습니다. 반응도 좋고 품질도 좋겠다. 망설임 없이

 

조만간 지를 것 같습니다 특히 독특한 원료로 된 사료는 왜인지 땡깁니다.

 

덕분에 좋은걸 맛보게 했습니다. 사놓고 보면 안 먹는게 투성이라... 항상 구입할 때 고민이 심합니다.

 

망설이던 사료들 중에 샘플로 온 게 꽤 되서 좋았습니다.

 

라미네지가 플레코 사료들을 주워 먹는걸 시작으로 초식사료만 열광 합니다.

 

국민사료라는 테트라비트 같은 건.. 먹이면 입으로 고대로 나옵니다.

 

냉짱이외엔 단백질 성분이 높은 사료들은 마치 자기 알이라도 지키듯이 맹렬하게 지킬 뿐... 먹진 않습니다. 

 

덕분에 다른 애들도 못 먹고 썩힙니다 그래서 잘 먹을 만한 고단백 사료를 찾고 있습니다.

 

듀플라린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S밖에 없더라구요 치어용이던데 물에 뜰만큼 작은 건지 어떤지.

 

먹여 본적은 없지만 알아주는 브랜드고 고가인 만큼 반응도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그리고 혹시 여러 가지 사료를 혼합해서 주면 그건 건강에 좋지 않는지 갑자기 궁금해 젔어요.

 

사료마다 각각의 성분이 고르게 균형 있게 배합되어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하루에 여러 종류의 사료를 주든가 아니면 혼합해서 한 번에 주던가. 그러면 영양의 균형이 깨질까요?

 

식단표를 짜서 한가지의 사료로 하루의 밥상을 차려 줘야 하는 게 맞는 건지 궁금하네요.

 

샘플로 온 사료들을 하루에 종류별로 시식 시키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래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료 전문마켓이라 그런지 좋습니다. 깔끔하게 많은 정보 한눈에 보고 구입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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