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울버린이라..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발톱 때문에 그런 이름을 붙이신것갑다.. 라고 생각했었죠.
때때로 수컷의 생식기가 나와있기도 하며 완전히 돌출되어 저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괴한 모습일때도 있습니다.
이것을 패닝.. 이라고 하는데, 수컷을 키우시는 분들은 종종 볼 수가 있다고 하는군요.
감염의 위험은 언제나 있습니다만 그것은 누구나 일상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경고일뿐이고 실제 감염으로 문제를 일으켰다는 글이나 이슈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와 관련된 문서에서는 감염보다는 동거하는 암컷이 먹이인줄 물 수도 있다는 경고성의 내용이 있는 편이죠.
감염보다는 암컷의 반응을 세심히 관찰하면서 암컷이 묘하게 관심?을 보인다면 패닝 기간동안 격리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리면... 음... 매우 슬픈 일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수온은 일조시의 육지 온도보다 낮으면 됩니다.
대충 24~26도 정도면 되는데, 굳이 이보다 더 높을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23도로 히터를 셋팅해 놓고 있습니다. 실제 온도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어차피 체온조절이 필요하다면 높은 온도의 육지로 올라가게 마련이고 너무 높은 체온이 되었다면 물속으로 들어가 체온을 낮추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울버린 숫컷이라고하면 살짝^^기억나실수도 있으실거같기도하고 ㅎㅎ
오늘아침 돌위에 올라가있는줄 알았는데..까만돌은 두개 다 다른곳에 있어서..가까이보니 울버린수컷 꼬리쪽에 까만게 나와있더라구요
네이버에 찾아보니..숫컷 생식기라고 ㅎㄷㄷ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나와있어서요..지금 두마리 암컷과 함께 생활중인데..외부여과기하나로 여과하니 일주일정도면 물이 자주 더러워져서 수시로 물빼고 보충하고 하면서 돌봐주는데;;;
그냥 두면 되는건가요??
격리나 감염예방을 위해 해줄것이 있을까요?
다른질문도 하나 더 있어요^^;;물온도를 26도로 맞춰놓았는데 괜찮은 온도인가요?28도로 해주면 물이 더 빨리 더러워지는거같아 한 3년째 26도 해주고있는데 올려주는게 좋을까요?
전화상담으로 2번정도 사장님의 해박하신 지식을 들어왔는데..바쁘실거같아 글남깁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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