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크기를 보니 쿠터류 혹은 슬라이더류의 초식 의존도가 높은 잡식거북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현재 추천할만한 일부 제품이 수입사 품절이라 제한적인 보유제품만으로 일단 추천을 하자면.

트로피칼 바이오렙

히카리 미니플레코

히카리 터틀 스틱 소용량 

정도가 괜찮을것 같습니다.

보통은 가장 원료가 많이 포함된 엑소테라 유러피언 토터스를 추천하는데 현재 수입사 품절이고 재입고에 약 2주가 소요된다고 하니 히카리 미니플레코를 식물성 먹거리로 추천하였습니다.

침하성이고 일부 거북에게는 기호성이 높습니다만 바닥에서 먹이를 찾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거북에게는 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히카리 터틀 스틱은 소량씩 꾸준히 먹여보는 것도 괜찮은데 면역력과 관련한 키토산이 함유되어 있어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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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거북의 먹이량과 품질까지 고려하자면

사키 히카리 터틀 567g을 구입한 후 추후 엑소테라 유러피언 토터스를 추가하는 것이 비용대비 품질, 그리고 용량면에서 가장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아니면 사키 히카리 터틀 200g + 트로피칼 바이오렙 1000ml를 선택한 후 유러피언 토터스를 추가하는 것도 나름 좋은 방법이겠지요.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한, 그리고 추가적인 첨가성분 때문에 사키를 제외하기엔 아쉬움이 좀 생깁니다.

물론 트로피칼 바이오렙도 등애류의 유충과 감마루스, 제올라이트의 첨가가 되어 있으니 혼용하는 것이 전혀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그외 건조먹이류의 보조식은 어떤 것을 선택하여도 괜찮습니다.

식단에서의 비중이 높지 않고 과하게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우리가 가끔 도라지 먹듯이? 소소하게 장점들이 있으니까요.

오래전 명성을 얻은 사료와 그 이후에 나온 각종 사료들이 시중에 넘쳐나지만

제 개인적인 관점으로 분류를 해보자면

1. 거북이 사료라고는 하지만 전혀 거북이사료 같지 않은 제품

2. 렙토민이나 렙칼과 같은 좋은 제품

3. 사키, 트로피칼, 유러피언 토터스 등 그외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 제품

정도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해 드리는 제품은 사육자가 붙임이나 기타의 사유로 특정 제품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특별함을 줄 수 있는 조합을 권해 드립니다.

같은 값이면.. 더 좋은 원료나 더 많은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 낫겠지요?

그리고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쇼핑몰 이용에 불편함이 많으셨을텐데 말입니다.

조만간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하여 모바일이나 결제에서도 편리를 더해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열심히 작업중이에요~~~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항상 더와일드에서 거북이 사료를 구입해서 잘 먹이고 있답니다.

이번에 주던 사료가 대부분이 다 동이나고 있어 새로 다 구입하려고하는데요,

이 상품을 포함해서 식단 구성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감이 안와서요.^^

혹 추천해주실 식단이 있으시면 상품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해주시는대로 구입을 해보고자 해요~

미리 감사합니다.^^

거북이는 반수생으로 등이 23~25정도 되는 거북이입니다.

편식없이 어떤거든 잘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