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만족을 확인할때마다 저 또한 보람을 느낍니다.
반려동물이 잘 먹는다니 더더욱 기분이 좋군요.
저는 플레코나 코리는 아니지만 제브라 다니오에게도 식물성 먹이를 공급하기 위하여 비슷한 제품군을 종종 먹이곤 하는데 물에 불어 부드럽게 되기 전에는 잘 먹지 못하지만 몇 시간 지나서 확인하여 보면 깨끗하게 먹어치우더군요.
그동안 상품촬영이나 테스트를 위해 개봉한 수십여종의 사료를 번갈아 가며 제브라 다니오에게 먹였더니 그 작던 제브라 다니오가 참치처럼 자랐습니다.
흔한 열대어이지만 남들과 다른 성장과 크기, 먹이를 얻기 위해 달려드는 것을 보니 애정이 생깁니다.
먹이라는 것은 사육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만 애어와의 교감을 위한 창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
---------- Original Message ----------
기르는 어종에게 주었더니 먹이 반응 너무 잘하네요...
앞으로 여기서 자주 주문해야겠어여..
감사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