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과거 렙칼의 제품은 딱히 대안이 없어 추천을 많이 하였습니다만 약간의 과일류가 첨가된 것을 제외하면 특별함은 없습니다.

요즘에는 이를 넘어서는 좋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엑소테라 유러피언 토터스나 히카리 멀베리픽 딜라이트 등등...

비교하기 난감할 정도로 뛰어난 제품들입니다.

인위적인 첨가물이 없어 렙칼처럼 향기롭진 않으나 그것이 장점입니다. 

인공적인 첨가물이 없다는 것..

사육장에서 키우는 것은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분변과 잔반, 그리고 통기성 문제를 해결하긴 어렵습니다.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사육장은 항상 지독한 냄새가 배어 있더군요.

저도 사육장이 있지만 관리문제로 반수생 환경으로 전환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육장은 동물에게 환경적으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추천하는 식단은 바이오랩 슈프림 + 히카리 멀베리픽 딜라이트 정도입니다.

트로피칼 바이오랩 < 바이오랩 슈프림... 정도라서 굳이 같이 먹여야할 이유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슈프림이 양적으로 부족하다면 사키 히카리 터틀 혹은 울트라 프레쉬 로얄터틀 정도를 혼용하시면 양적, 질적으로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평소 반수생 환경에서 키우고 먹이와 분변을 물속에서 해결하도록 합니다.

분변을 해결한 후에야 사육장에 넣어두는데 일광욕과 건조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Original Message ]
반드시 실명으로 아래 양식에 맞게 작성 바랍니다. 1. 키우는 동물의 구체적 종류 / 크기(갑장) 플로리다 박스터틀 12Cm > 2. 질문내용(최대한 상세하게 서술) > 보유한 사료는 사키 히카리 터틀, 감마루스입니다. > 초식 보강을 위한 제품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요? > 부상성, 침하성 구분 없이 잘 먹는 편입니다. 현재 보유사료는 트로피칼 바이오랩 , 바이오랩 슈프림성체용 이렇게 가지고있습니다 

데려온지 14개월만에 거의 성체급으로 커버렸고 어려서는 물에서 바이오랩만을 급여했습니다 귀뚜라미는 가끔 급여 월 1회씩 세번정도 급여했던것같군요…

지금은 물속보다 거의 사육장안에 밥그릇에서만 먹는것으로보입니다.

박스터틀전용사료인 랩칼박스터틀푸드를 너무잘먹어서 또 구매할예정인데 문제는 이것을 사육장안에서 먹이니 사육장내 사방으로 튀어 곰팡이가 피기 일수네요… 뭔가 방법이 없을지요..

그리고,  지금 바이오랩 과 바이오랩슈프림 박스터틀푸드 이렇게 세가지를 섞어급여하는데 괜찮을지 모르겠군요.

추천해주시는 사료나 급여방식을 알려주시면 적극 적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