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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 세마리 집입니다~
제목 거북 세마리 집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23-03-03 14: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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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1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일반 배합사료가 아닌 에너길이나 채소를 먹일 경우 종종 평소의 변과 다른, 무른 혹은 풀어지는 변을 보곤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설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야생에서 갓 채집된 잡식거북의 경우 풀어지는 변을 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료를 먹고 배설하는 변의 형태에 익숙해져서 그것이 기준이 된 것 같습니다.



에너길과 같은 먹거리는 보통 열풍으로 강제 건조시키기에 살균이 자연스럽게 되며 보관기간 또한 매우 긴 먹거리입니다.


수분함유량이 적어 변질되기 어려운 먹거리이며 변의 형태가 익숙하지 않더라도 그것이 부자연스러운 것은 아니오니 걱정 없이 먹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야생에서는 부패가 시작되는 동물이나 어류의 사체를 먹기도 하는 동물입니다. 


그게 허용 가능한 먹거리라는 의미까지 확대할 생각은 없지만 꽤나 폭 넓은 범위의 먹거리를 취하는 동물이라 쉽게 탈이 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람처럼 소화기관이 매우 발달된 동물이 아니기에 먹이에 따라 컬러나 형태, 굳기는 쉽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산란은 자기 몸 길이 이상의 모래밭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산란지 선정에 꽤나 까다롭습니다.)


물속에서의 산란은 산란할 장소를 찾지 못하여 견디고 견디다 싸버리게 되는 것인데, 거북이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겠죠.


안전한 곳에서 아이를 낳거나 산란을 하는 것이 동물의 본성인지라....




20여년 넘게 알을 받아본 경험으로는 특정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종종 알을 낳는 수나 크기가 변할 때가 비교적 잦은 편이었습니다.


10개를 낳으면 한개 정도는 이상한 크기의 알이 나오거나 어떨때는 3개만 낳던가...


아니면 모든 알이 참 예쁘고 고를때도 많습니다.


그냥 경험과 개인적인 생각일뿐 정확한 원인을 판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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