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크기가 있는 먹이이긴 합니다만, 야생에서 자기 입에 딱 맞는 먹이라는 것이 많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나름 나쁘진 않을듯 싶습니다.
거북의 식단에서 살아있는 곤충류의 먹이는 주로 수서 곤충에 국한될지도 모르지만 가끔 물에 떨어진 육상에서 살아가는 곤충류도 먹을 기회가 전혀 없진 않겠죠.
다양한 식단을 구성하는데 있어 이러한 먹이를 하나씩 추가해 나간다면 상당한 수준의 다양성을 확보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건조먹이는 보관이나 급여가 쉽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
밤새 구석에서 울어대는 귀뚜라미를 경험해 보신 분이라면 제 말에 동의하리라 생각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서비스로 받아서 바로 급여해봤습니다.
역시 갑장10cm정도는 되야지 먹일 크기더라구요.
씹어먹으면서 날개와 다른 부분이 분리되는 단점이 있지만 피딩탱크에서 급여한다면 전혀 문제없을것 같습니다
간식으론 정말 좋을듯 하네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