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이 챙겨 드린 것은 아니구요. 받은 사람들 서로가 무엇을 받았는지 잘 모를뿐이지 비슷비슷하게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항상 비밀을 요청하니... 사료 점조직 더와일드라고 불러주십시오.. ^^
약간 속물적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정 이상이 되면 저 또한 수익의 일부를 누군가에게는 꼭 돌려드리는 편인데 아무래도 당사자가 그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필요한 것들 중에 돈 주고 사기는 정말 싫은 것들이 하나씩은 있을겁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번에 보내드린 것이 정말 사기 싫은 것이었는데 약간의 감정이입이 되어 보내드렸습니다.
아마도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시면 제 마음이 이해되리라 생각됩니다. ^^
그냥 기분 좋게 받으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기분 좋게 보내드렸으니까요.
참고적으로... 저는 사양하면 더 드리는 편입니다. 하하하..
---------- Original Message ----------
사장님 안녕하세요.
매번 너무 많이 챙겨주셔서 주문 넣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제가 개체를 좀 많이 키워서 자주 주문하는데요..그냥 적당히 다른 고객분 하시는 것처럼 해주세요 ㅎㅎ
이번에 챙겨주신 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그냥 편하게 보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2012년에도 사업 번창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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