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먹이중에 가장 대중화된 곤충류가 귀뚜라미와 웜류가 아닐까 싶은데, 특히 귀뚜라미는 저도 자주 먹이는 편입니다. ^^

냄새가 나는 것은 건조방식의 차이에 따라 좀 더 부각될 수 있는 것인데, 이러한 냄새는 사실 기호성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냄새가 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적어도 거북에게는 흥미진진한 냄새로 느껴질 수 있을테니까요.

대부분의 거북에게 곤충류의 먹거리들은 매우 흔하고 일상적인 것들이기에 식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비교적 높으며 일부 거북에게는 주식에 가까운 먹거리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냄새보다는 모양이 좀 혐오스럽던데요. ^^

차마 손으로 만지기 싫더군요.

---------- Original Message ----------

얘는 한국에서 흔히 채집할 수 있는 왕귀뚜라미 인 것 같습니다.

거북이가 잘 먹으면 다음에도 사고 싶은 제품입니다 ^^

서비스 감사합니다.

그런데 냄새가 조금 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