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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2-11-13 11: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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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6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아마도 자라가 살아온 여러가지 환경이나 식단에 따라 편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앞으로 적당한 금식과 다양한 먹이붙임을 시도하여 조금씩 고쳐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 아침에 자신의 습관(?)을 바꾸기란 쉽지 않지만 시간을 두고 조금씩 신경을 써준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잘 먹는 것을 약간은 멀리해야할 필요가 있으며 동물이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는 상황을 자주 연출하여 익숙하게 만들어야 하겠죠.

 

 

 

일반적인 사료들이 동물들에게 가장 좋은 것은 아니지만 편식에 가까운 식단에 비해서는 좀 더 폭넓은 영양을 제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역시 이또한 한계가 분명하기에 성향이 틀린 여러가지 제품들을 혼용하여 장점을 취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생먹이 또한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해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연상태의 자라가 정확하게 무엇을 먹는지는 각종 사육시트와 서식지의 조사를 통해서 깊이를 더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가지의 문서만을 맹목적으로 믿는 것은 매우 경솔한 일이며 어느 정도 서식지의 먹이자원과 사냥능력, 습성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판단이 필요한 부분도 있을겁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얻게된 먹이리스트를 어떤 제품으로 대체할 것인가? 라는 부분이 본격적인 식단구성의 시작이 됩니다.

 

 

 

재미있을것 같지 않습니까?

 

사육의 묘미는 이러한 자신만의 깊이를 더한 데이터와 이를 확인해 가는 과정이 아닐런지....

 

 

 

후기 감사 드리며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자라헤츨링 4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하도 편식을 해대서 구입했어요.

밀웜이 악마의 기호성을 보인다는데에 공감..

 

기존에 먹이던 사료가 있었는데(생칩바이오)

아니 안먹어요;  그래서 이 제품이랑 레드웜, 밀웜을 구입했어요.

 

보내주신 육식성사료 샘플 잘 받았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

그렇지만 이것들이 안먹네요 ㅠㅠ 비단잉어들의 몫으로 돌아갔습니다...

 

타비아짱은 소량이지만 배고플때는 입질도 하고 조금씩 뜯어먹는듯 합니다.

기존에는 밀웜만 죽어라 먹었거든요; 감마루스도 안먹고..

생 민물고기(돌고기)를 잘라주니 밀웜보다 더 좋아하긴하는데 매번 잡으러갈수가 없어서;;

자연상태의 자라들은 그런걸 잡아먹겠죠..?

 

편식을 고치려고 금식을 시켜보기도 했는데

배고프니까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데다가 등갑이 거칠거칠 해졌습니다;

육식성이라 그런지 , 배고프니까 너무 사나워져요. 등갑에 상처가 생겨서 금식은 실패 ㅜㅜ

사진의 나무꼭대기에 있는 녀석, 엉덩이가  다른녀석에게 물어뜯겨서 모양이 찌그러졌어요..

다른녀석들도 서로 쪼아대서 등갑에 작은 상처들이 생겼습니다.

소금을 약간 물에 풀어줬더니 거품이 발생하네요.

 

사료를 물에 뿌리면 당시엔 시큰둥 하긴한데..육지위에다가 몇개 놓아두면

아쉬워서 먹는지 없어지곤 해요. 물에 불면 안먹기 때문에 육지위에 두는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게다가 헤츨링이라 그런지 수생이라 그런지 부상성 먹이를 잘 못먹어서 육지에 몇개씩 올려주고있습니다.

 

모양과 크기는 생칩바이오랑 거의 비슷하고 성질도 비슷합니다.

안먹고 물에 떠있는 먹이는 조금 불긴하지만 거의 풀어지지 않구요

그렇지만 물에 불어버리면 먹지는 않습니다. 색소를 사용한 것인지 물에 떠있는채로 두면

색소가 빠져버려서 생칩바이오처럼 색깔이 허옇게 변하구요.

편식하던 녀석들이 먹긴 먹는걸 보면 적어도 생칩바이오보다는 기호성이 좋습니다.

 

냄새는 낚시점에서 파는 입자형 어분(떡밥)과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

 

조금 단단한 느낌이지만 헤츨링이 먹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생먹이나 건조먹이 먹이다가 인공사료의 급여를 생각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시험적으로 먹여보기에 기호성이라던가 가격면에서 ㅎ,ㅎ

 

*기타..

 

1. 똥이 굵어지네요 ㅋ;; 쾌변의 느낌이랄까. 많아짐X 굵어짐O

 

2. 육식성 생먹이나 건조먹이를 쓰면 물지렁이.. 있죠 허연거 쪼그만거 기어다니는게 늘어나지만

사료를 쓰면 많이 번식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3. 이거... 논우렁이가 엄청 잘먹습니다; 관족인가;; 아무튼 발로 양손이있는듯이 붙잡고 꿀꺽 삼켜요

  빛의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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