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칼은 과일향이고 이건 뭔가 구수한 빵 냄새 같은게 나요.. 맞나요? 향은 그리 강하지 않고요

그리고 쿠터들의 먹이 반응성은 랩칼보다 좋아요.

티렉스 박스터틀 사료와 색깔이 비슷해서 일까요? 아님 냄새 떄문에?

거북이가 의외로 까다로워 재밌네요.

매일 먹이 주기 전에 이거 조금씩 주면 다 먹는답니다.

하지만 배부르면 안먹어서 남기더군요.

이렇게 매끼 처엄에 주면 될거 같아요.

물에도 잘 뜨는 편이고요.

박스터틀 사료를 너무 잘 먹어서 이젠 식물성 먹이붙침에 대한 부담은 많이 줄었어요

육지거북 사료만 잘 먹으면 이제 초식위주의 잡식 거북이가 먹어야 할 사료는 모두 마스터 한거겠죠?

워낙 먹성좋은 쿠터와 페인트들이라서 전 다른 분들에 비해 그리 오래 안걸린것 같아요.

처음 더와일드 알게 되고 샘플로 받은 식물성원료의 열대어 사료를 먹여보고 그대로 남아 버리던 때 생각하니 참 몇개월간 많이도 변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