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저도 후기 잘 안남깁니다. ^^

주로 엉터리 판매자일 경우에만 남기죠.

책은 아무래도 습기를 머금게 되면 울거나 젖을 수도 있어서... ^^

사소한 일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책이 젖거나 우는 것을 싫어하는지라 그리 하였습니다.

때마침 비가 많이 오기도 하였죠.

저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판매자들은 비가 오면 좀 불안해할겁니다.

박스의 강도도 약해지고 젖거나 파손의 위험이 높아지니까요.

마음에 드신듯 하니 저도 안심이 됩니다. ^^

비오는 날은 발송자체를 안하고 싶지만 그랬다간 혼납니다. 하하하..

아무래도 "빨리 빨리"가 국민적 정서이다보니 쉽지 않은 정책이겠죠?

후기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왠만해서 후기 잘 안남기는데 꼭 남기고 싶어서 남겨요~

먹이랑 거북이책이랑 주문했는데 어찌나 꼼꼼하게 포장하셨는지 뜯느라 고생했습니다

날씨까지 생각해서 책에 습기찰까봐 밀봉포장까지 하시는 세심함에 감탄했어요 ㅎㅎ

그리고 샘플과 갑오징어뼈 정도는 솔직히 예상하고 있었습니다만...

편식심하단 글을 보셨는지.. 우리 막내 거북이를 위한 헤츨링용 먹이 따로 챙겨주신것에

감동 또 감동했네요.. 왜 동호회나 카페등에서 추천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쭉 번창하시고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