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키워보는 거북이 걱정에 구입하게 된 램프에요.

사실 언니가 3마리를 봄부터 키우다가 2마리가 죽고 얘만 살아 남아서 제가 우리집으로 데려왔거든요.

앞서 죽은 애들이 모두 등갑이 말랑말랑해지면서 죽었거든요.

그래서 요 아이도 걱정이 되서 급 구입한거에요.

이런 램프가 있는것도 첨 알아서.. 가격이 요로코롬 비싼지 몰랐어요..

일반 가정에서 쓰는 램프 가격쯤으로 생각했거든요 ㅋㅋㅋ

어쨌든 밝고 괜찮은것 같아요.

리버(울 거북이 이름)가 안 아프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참! 참고로 배송은 하루만에 바로 왔구요,

택배 박스안에 뽁뽁이 위에 날짜 적고 테스트 정상 이라고 쓰여져 있어서..

판매자분의 세심한 배려가 많이 느껴졌어요. 

샘플로 함께 보내주신 거에도 중요한 내용에 일일이 밑줄도 그어주시고 간단한 내용도 적어주심에 완전 감동했구요..   짱!!! 입니다 *^^*

인터넷으로 어떤거든 구입하고 나서 이렇게 판매자분께 감동하긴 첨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