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입에 딱 맞는 먹거리가 존재한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긴 합니다만 이는 그저 희망사항일지도 모릅니다.

지금 먹지 못하면 얼마나 더 굶어야할지 모른다는 것을 배우지 못한 사육하의 거북들은 약간 편식이 보이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굳이 잘라서 줄 필요 없습니다.

스스로 먹기 위해 노력하도록 놔두는 것이 당연한 일이며 급이는 거북의 종류에 따라 빈도가 틀려져야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는 공식 같은 것도 없고 최고로 영양이 많다는 것도 사실은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식단에 따라 그리고 거북의 종류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수서곤충이나 갑각류, 기타 무척추동물을 주식으로 하는 머드나 머스크라면 이의 빈도를 늘리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며 초식에 가까운 쿠터라면 굳이 자주 줄 필요는 없겠죠.

현재 이에 대한 먹이 반응이 좋지 않다면 몇일의 금식 후 제공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은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

---------- Original Message ----------

건조 귀뜨라미 엄청 커서 아직 헤츌링애덜이라 짤라서 줘야할거같아여?

간식용으로 구입한건데  거북이까페이 회원들한테 물어보니가 일주일에 한번식만 주면된다길래

그렇게 해서 줄라고 합니다 오늘 한번 짤라서 줘봤는데 냄새만 맡고 그냥 가버리데여  ~ 먹여줬으면 하는데

암튼 잘 먹겠죠 사장님  ^^  

귀뜨라미 거북이한테 건조 식품중에 최고영양 많다는거 주의사람들한테 들어서 구매한겁니다 ^^

다음번에 거북이가 잘먹으면 큰걸루다가 사먹여야겠네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