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밀려 게시판 관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양해 부탁 드리며...

렙칼 박스터틀 푸드가 참 묘한 것이 2012년에만 하더라도 절반은 가라앉는 제품이 많았는데 그 이후의 제품들은 거의 부상성에 가까운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사실 렙칼 수생거북 사료가 완전한 부상성이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2010년 제품은 매우 입자도 균일하고 적당히 부드러운 식감도 가진 제품이었는데 장점이 많이 사라진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단이란 측면에서는 장점이 여전하기에 많은 잡식거북 사육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며 렙토민과 같은 칼슘을 상시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의 상성도 좋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제품들의 성향이 유사하니 박스터틀과의 상성이나 거북의 붙임도 비교적 편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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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향기를 맡으면 정말 한움큼 먹고 싶어지지만... 막상 먹게되면 크게 실망하실 것 같습니다. ^^

---------- Original Message ----------

리버쿠터 2마리에게 급여하고있는데 물에 정말 잘뜹니다

같은회사 수생거북사료는 반쯤 가라앉는게 다반사인데 생각지도 못햇던 박스터틀 사료가 물에

잘떠서 놀랐고 편합니다

냄새도 제가 먹고싶을정도로 향긋한 과일향이 매우 좋습니다

렙토민과 함께 급여하면 딱좋은 상품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