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사키 히카리 터틀과 같은 계열의 제품입니다.

칼슘 : 인의 비율은 법적인 표기사항이 아니기에 생략이 된것 같습니다.

여타 제품과의 차별점이라면 가장 기본적인 원료에 충실함을 강조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분이 주원료인 타제품에 비해 갑각류를 첨가하거나 제오라이트와 같은 특별한 역할도 장점이겠지만 그보다 제가 좀 더 관심있게 본 부분은 가공되지 않은 천연원료를 이용하여 제조 되었다는 점입니다.

제품의 레이블에 이러한 부분이 강조되기는 어렵습니다,

뭔가 특별해 보이는 성분을 첨가하는 것이 더 어필하기 좋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 회사에서는 굳이 가공된 컴퍼넌트를 사용되지 않고 원재료를 이용하여 제품을 만들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같은 요리라 하더라도 어떤 상태의 재료를 쓰는지에 따라 가격이나 맛, 기타 영양 또한 차이가 많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그런 면에서 나름의 충실도를 높인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키를 대체할 수도 있고 혼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별도의 갑각류로 된 보조식을 생략하여도 될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재미있게 추천을 한다면 히카리 코리도라스와 동결건조 쉬림프를 동사의 소프트라인 아로와나로 대체하는 것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청어, 쉬림프, 크릴, 오징어, 동물성 플랑크톤, 곤충류, 조류, 과일이 함유되어 있으며 훨씬 더 다양한 식단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긴 하나 언급된 식단의 폭을 별도로 확보하기 위한 비용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저렴한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사장님 예전에도 사료 때문에 질문을 드렸는데 거의 다 떨어져가서 질문합니다. 사장님 덕에 돌거북이는 9cm를 넘기고 몸무게도 천천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먹이는 사료는 사키 히카리 터틀, 엑소테라 유러피언 토터스, 히카리 코리도라스, 동결건조 새우를 먹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트로피칼 바이오렙을 추가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칼슘 인 비율이 정확하게 나와있지는 않지만 항상 그렇게 먹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단점에 비해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을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