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상 오메가-3 집중 공급(오메가-6는 콩단백질 등 차고 넘치니까..)을 위해 주문했습니다. 오메가-9도 강조하는 걸로 보아서 첨가된 오일에 올리브오일이나 이런게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해조류는 차치하고 청어를 사용하여 추가적으로 오메가-3를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는 듯합니다. 어느 회사든 비슷하게 하는 말이"프리미엄 어분을 사용했다."인데 괜시리 더 믿음이 가네요. 테트라 제품들보다 섬유질이 조금 더 많고 단백질을 낮추어 거북 사료로는 더 적합하다고 보여지며 부가적인 동물성 컴포넌트를 사용한 것과 아스타잔틴을 추가적으로 첨가한 것으로 보아"55%이상의 갑각류와 연체동물을 첨가했다."고 말하는 테트라 사의 제품보다는 적은 갑각류가 들어가지 않았을까 생각되어 상대적으로 조금 더 원활하게 소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소프트라인은 크릴+새우 22% 첨가네요. 국내에 바닷물고기를 첨가하는 사료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청어, 사과, 피망, 곤충 유충, 동물성 플랑크톤 등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굉장한 매력을 느낍니다. 첨부한 사진은 테트라 아로와나, 렙토민 슈퍼, 렙토민 에너지, 트로피칼 소프트라인 아로와나 펠렛 비교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말랑말랑 쫀득?한 느낌이 있고 길이는 생각보다 길어요. 평균 2cm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저단백 고섬유 사료를 베이스로 해당 제품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 및 불포화지방산 보충 사료, 칼슘 보충 사료(테트라 감마루스), 비타민 및 무기질 보충제(렙칼 멀티비타민 헙트바이트 등) 정도의 구성이면 보다 건강한 거북 식단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