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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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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 싱킹카니발의 전용 - 반수생 거북이 대상(먹이)
제목 히카리 싱킹카니발의 전용 - 반수생 거북이 대상(먹이)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2-01-27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263
  • 평점 0점

이 글은 육식어사료인 히카리 싱킹카니발잡식성 혹은 육식성 반수생 거북이에게 먹이는 방법대체사료로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답변한 내용입니다.

 

 

아래의 내용이 이 제품을 사용해야하는 모든 이유에 대해서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특정시기에 이러한 고품질의 제품이 반려동물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지에 대해서 한번쯤 상상력을 발휘해 보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글이 특정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의도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만, 판매보다는 제품을 알리는 것이 주목적이며 이러한 글을 읽음으로서 각 제품마다의 목표와 식단에서의 역할에 대해서 이해하시길 기대합니다.

 

참고적으로 이 제품은 더와일드에서 보유하고 있는 것들 중,  가장 수익이 작은 그룹에 속한 제품입니다.

 

 

 

 

 

 

 

 

 

 

싱킹 카니발이나 동사의 미니캣, 혹은 빅캣 등은 주로 육식성의 섭식을 위주로 하는 거북들에게 주식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며 잡식성 반수생거북에게는 보조식으로 공급할 것을 권장하곤 합니다.

 

 

 

보통 사료라는 것이 대상이 정해져 있으며 대상에 필요한 영양성분의 조합으로 생산되는 것이긴 합니다만 그 원료를 면밀히 분석해 본다면 초식성 열대어 사료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료들은 공통분모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집중적으로 공급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이를 취하기 위해서 대체사료로서 사용들을 하는 것이지요.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어류를 먹이로 하지 않는 동물에게는 아직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았을뿐 앞으로도 문제 없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일부 컬럼니스트들은 위험성을 언급하기도 하며 대다수의 사료에 어분이 사용되는 점을 이유로 들어 오히려 피해야할 식단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료라는 것이 사육을 위한 현실적인 타협점이라는 점에서는 별다른 대안은 없는 듯 합니다.

 

 

 

 

 

 

 

 

일반적인 거북용 사료는 육식성 동물을 위한 사료와 초식성 동물을 위한 사료의 조합으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파충류에게 이슈가 되는 별도의 성분을 제공해야 하므로 좀 더 이해도가 높은 사육자에게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시판되는 거북용 사료는 이 둘이 이미 합쳐져서 거북에게 맞도록 생산된 제품인 것은 맞습니다만 각각의 제품의 조합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이유는 원료와 품질을 자신이 원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라고 봐도 되겠지요.

 

어차피 거북의 종류의 딱 맞는 맞춤 사료라는 것은 시중에 거의 없으며 대부분 범용이니까요..

 

 

 

 

부상성이나 침하성의 특성은 동물의 먹이활동 공간을 고려한 제조사의 배려이긴 합니다.

 

 

다만, 이러한 특성조차도 활동성이 뛰어난 거북들은 대부분 극복할 수 있으며 부상성에 길들여졌기 때문에 수면에서 먹이를 먹는 거북들도 사실 야생에서는 저면에서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한정된 먹이자원과 이종 혹은 동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굳이 먹이활동의 공간을 스스로 제한할 필요는 없겠죠.

 

 

 

사육하의 거북들이 주로 사람이나 손을 보고 반응을 하기에 수면에서 먹이를 먹곤 하지만 이미 침강된 사료 또한 약간 찾는 시간이 걸릴뿐 못먹는 것은 아닙니다.

 

부상성만을 먹어왔기 때문에 경험적으로 수면에서 먹이를 찾을뿐이지요.

 

 

 

히카리 싱킹카니발은 수입사의 담당팀장님께서 최강이라고 자부하실 정도로 품질면에서 뛰어난 제품이며 이미 사용해보신 분들은 그 특유의 기호성 때문에 오히려 다른 먹이를 먹지 않는다고 고충을 털어 놓을 정도로 먹이반응이 좋습니다.

 

 

또한 별다른 활동 없이 먹이를 공급 받는 일부동물에게는 과다한 단백질과 칼로리가 문제시 될 수 있으니 잘 먹는다고 집중적으로 먹이는 일은 지양해야할 필요도 있습니다.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적정한 성분비율을 조절하기 위하여 다른 사료를 혼용하여 그 양과 비율을 조절하신다면 충분히 성공적인 사육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종류가 틀린 거북들을 사육하시면서 모두 동일한 먹이를 먹인다는 것은 일부 동물에게는 적절할 수도 있지만 일부 동물에게는 적당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각 종류에 맞는 식단 조합을 구상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 Original Message ----------

우파루파 먹이로 싱크카니발을 구매했습니다.

싱크카니발을 거북이란에 들어가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전 아직 거북이들한테는 싱크카니발을 먹여 본적이 없었거든요.

전 우파루파한테 참강형 플레코 사료, 싱크카니발, 히카리 우파루파 사료를 먹입니다.

먹이 반응 순으로 보면 싱크카니발, 히카리 우파루파 사료, 플레코 사료네요.

 

거북이한테는 지금까지 부상성 사료만 줘 봐서...싱크카니발을 먹을지 모르겠습니다.

거북이는 레이저백, 줄목무늬, 세줄머드, 테라핀을 키우는데 한번 먹이 반응을 봐야겠습니다..

 

싱크카니발과 함께 구매한 다른 거북이 먹이들은 처음 구매를 해 본 것들이라 반응을 보고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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