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북이와 별개로 대형어를 다시 기르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기르는 어종은 북미의 고대어종인 스포티드 가아, 토종 가물치, 외국의 가물치 종류의 일종인 코발트블루 스네이크헤드 이렇게 기르고 있는데요. 기호면에서는 아무래도 생먹이가 제일 좋겠고, 금전적인 면에서는 미꾸라지만 먹이는것이 제일 쌀테구요... 가장 중요한 영양면에서는 어떤식으로 급여를 하는것이 제일 좋겠습니까?
(저도 잘은 모르지만, 사료와 미꾸라지, 새우 이런것들을 골고루 먹이는것이 좋다고는 하던데...)
또 아무래도 제가 말씀 드린 어종들이 어항에서 상층에서 생활하는 어종이다 보니 부상성 사료를 급여하고자 하는데요, 찾아보니 대형어에게 급여할수 있는 부상성 사료로는 히카리 사료 중 아로와나, 푸드스틱 같은 부상성 사료, 노보 스틱 M, 노보 드래곤, 테트라 아로와나, 그외 각종 양어용 사료 등이 있던데 여기서 여쭤보고 싶은건 몇가지 상표 및 영양 성분 차이인데요
노보스틱 M과 노보스틱 XL, 노보 드래곤의 차이점이 입자 크기 외에도 차이가 나나요?
히카리 사료도 보면 부상성 사료들 중에서 히카리 카니발이 있고 점보 카니발, 푸드스틱 등이 있던데 전부 다 다른건가요?
마지막으로 사료를 급여 한다면 이 모든것을 섞어 먹여야 할지 혹은 한가지만으로 쭉 키워도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7년에도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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