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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질문드립니다~
제목 사장님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곽재홍 (ip:)
  • 작성일 2017-04-20 13:05:2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77
  • 평점 0점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궁금증이 조금은 해소됩니다.

일단 칼슘, 인 2대1 여부는 제조사 기준으로 판단하면 되겠군요.

일전에 사료를 검색하는데 어느 분이 블로그에서 사키히카리 터틀과 히카리 터틀을 비교했더라구요.
사키히카리는 칼슘 2이상, 인 1이하이고
히카리터틀은 칼슘 0.8이상, 인 2.5인데
이에 히카리터틀은 사키히카리에 비해 칼슘, 인 비율이 기대이하이다라구요.

그땐 그냥 지나쳤었는데 제가 사료를 직접 구입하고나서보니,
그 분의 작성내용중 사키히카리는 제조사기준, 히카리터틀스틱은 국내수입후 검사기준을 따랐더군요.
이렇게 비교하면 기준이 상이한데 말이죠.

커뮤니티 등에 의외로 자주 이 두 기준이 혼용되어 영양성분의 비교가 잘못되고 있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암튼 저는.. 더와일드 상품설명란에 있는 기준에 따라 사료를 쓰려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샘플서비스도 늘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성분표는 거의 대부분 다른 편이더군요.


"그것이 표기상 **인데 알고봤더니 @@이더라.." 라는 것이 아닌 검사결과의 표시 또한 정확한 값의 표시라기보다는 이상, 이하의 범위? 개념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한글부분에 "0.8% 이상"이라는 것이 정확히 "0.8%"가 아닌 그 값 이상의 구간을 표시하는 것인데 "0.8%"라는 구체적인 값의 도출과정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히카리 제품만이 아닌 테트라 렙토민 베이비 또한 0.3% 이상.. 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정확하게는 베이비이며 제조사에서는 3.3%, 국내 성분검사표상 0.3% 이상)


전자제품과 틀리게 수급된 원료에 따라 약간씩 영양성분상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물론 오차의 범위는 틀리지만 전자제품 또한 편차가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의 특성상 제조사 혹은 검사기관에서 구체적인 수치가 아닌 "최소 0.8%" 이런 식의 표기를 하는 것이며 이는 3.3%일수도 있고 1.0%일수도 있습니다. 모두 포용하는 표현이지요.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십니까 사장님.

이제 두번 구매하긴 했지만 더와일드 구매는 늘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사료 가이드를 잘해주셔서 저같은 초심자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중복질문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다름이 아니라

히카리 사료를 구매해보면 사료 봉투에 쓰여진 원본 성분표와 스티커로 붙여진 한글성분표가 다른 점이 있더군요.



예를 들어 사키히카리 터틀의 경우 원본엔 칼슘 2프로이상, 인 1프로이상이라고 되어있으나 한글부분엔 칼슘 0.8프로이상, 인 2.5프로이하라고 되어있네요.

히카리터틀스틱도 내용이 상이하구요.



혹시 어떻게 해석하면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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