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board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질문답변

질문답변

질문답변, 기타사항을 문의하는 게시판입니다.

반수생거북 사료 조합 문의 드립니다.
제목 반수생거북 사료 조합 문의 드립니다.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7-10-09 17:59:3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84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ㅇ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틀과 사키는 같은 성향의 제품입니다.

두가지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비용대비 효율이란 점에서는 좀 약한 편이겠죠.

억지로 비교를 하자면 식사를 할때 김치와 김치볶음을 동시에 내놓는 것과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엑소테라 유러피언 토터스 아성체와 사키의 조합을 추천합니다.

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틀 대신에 동결건조 쉬림프나 동결건조 레드웜(지렁이)를 추가하는 것이 더 다양성면에서 장점이 많습니다.


비율은 4:"4:2 정도가 적당하며 2에 해당하는 것이 쉬림프와 같은 보조식의 비율입니다.

주식단의 비율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비율을 제어하는 것이죠.


먹이의 침하성, 부상성에 상관없이 붙임을 계속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식단을 조합할때 자유로울 수 있으니까요.

빨리 못먹어도 결국에는 먹을 수만 있다면 됩니다. 사육자 앞에서 빠르게 먹어야할 이유는 없으며 천천히라도 먹기만 하면 성공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사료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빠르게 풀어지기도 하고 부상성도 있고 입자가 크기도 하고...

그런데 그런 것들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먹여야할 것들이라면 어떤 문제가 있더라도 먹이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민하시면 다 해결방법이 나오지 않을까요?


참고적으로 엑소테라 유러피언 토터스는 부상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제품은 아니나 표면장력? 덕분에 일시적으로 부상성을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톡~ 치면 가라앉죠.

습관이 되면 바닥에서도 먹이를 찾게 마련입니다.

바닥제가 있다면 바닥제를 제거하면 될것이고 그것이 힘들면 피딩탱크를 운영하면 되겠죠.

고민하면 방법은 다 나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중국줄무늬목거북을 키우고 있습니다.


등갑 3.8cm 일 때 데리고 와서 만4개월 지난 지금 9.3cm 정도입니다. 


청계천에서 처음 데리고 올 때 구매한 정체불명(?)의 사료들을 먹이다가 알음알음 알게된 지식으로 \'렙토민베이비\'랑 \'엑소테라아쿠아틱 아성체용\'을 먹이는데 거의 다먹어가네요.

차숟갈로 볼록하지는 않게 한스푼 정도의 양으로 하루 2~3회 먹이고 있는데 2분 정도면 다 먹습니다.


이번에 사료를 좀 바꿔주려는데 일단 \'엑소테라 유러피안 토터스 아성체용\' \'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틀 아성체용\' \'사키-히카리 터틀\'을 섞어서 먹이는걸 고려중입니다.


해당 먹이들이 물에 뜨는지 가라앉는지, 물속에 들어가면 빠른 시간안에 풀어져서 흩어지지는 않는지가 궁금합니다.

대략의 혼합 비율도 알려주실 수 있으면 더 좋게습니다.(물론 먹이다 보면 적당히 덜어서 주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답변 목록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