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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제목 사장님!!!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8-04-29 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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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06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배갑의 허연 부분은 탈피과정 중의, 껍질이 떨어진 부분입니다.

아직 붙어있는 부분은 배갑 고유의 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물 속에 들어가면 껍질이 떨어진 부분에 공기가 들어가 있어 여전히 허옇게 보이나 물이 스며들면 배갑 고유의 색에 가깝게 보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손톱도 살과 붙어 있는 부분의 색과 그렇지 않은 부분의 색이 틀린 것처럼 말이죠.


탈피과정은 이전의 상태와 연관이 있습니다.

매년 꾸준히 탈피가 이루어졌다면 조만간 탈피는 우수수 떨어지듯 껍질이 벗겨지게 됩니다.

물론 정상적으로 일광욕에 의해 건조가 반복적으로 되어야 겠지요.


만약 이전에 탈피가 꾸준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다소 복잡하고 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포즈 한번 멋지군요.

귀한 수컷 특유의 발톱이 인상적입니다. ^^



---------- Original Message ----------
사장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ㅎㅎ
저는 거북이들이랑 잘 지내고 있어요
조만간 조명기구를 구매하려고 해요

세상에 한번은 uvb넣는 소켓?이라하나
조명기구 자체가 나사가 풀리면서
풍덩 수조로 빠져가지고
어찌나 놀랐는지

다행히도 거북이는 제가 바로 조명기구
건지는 바람에 이상없이 여태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등갑 좀 질문 드리려고요

사진 첨부를 했는데
리버쿠터 우측 윗조각부터
세번째 좀 넓은 부위가
저렇게 흰색? 혹은 허연? 혹은 마른 상태?
가 보이는데

만지면 다른 등갑조각들처럼
단단하고 딱딱하거든요?

물 속에서는 좀 덜한 편이긴한데
저 형태가 유지되는 거 같기도 하고

일광욕이 제대로 안돼서
탈피가 아직 안 된 걸까요?

확실히 전에는 안 그랬던 거 같은데
이 넓은 부위는 뭘까요

물에 들어가도 저 상태가 유지돼요

거북이 수조 물갈이하다가
이상한 포즈 취해주길래ㅎㅎ
한번 같이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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