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금년에는 왜이렇게 수입사 품절이 많은지 참 곤란하고 난감합니다.

수익의 문제보다도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사육자들의 당황스런 마음을 저도 그대로 겪고 있기 때문이랄까요?

저도 거북이를 20년째 키우고 있는데 빨리 사키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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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이나 기타 다른 요소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사료의 품질이라는 점에서 추천을 하자면 사키와 유사한 급의 제품으로는 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틀 정도가 괜찮습니다.

다만, 용량과 입자가 작은 것이 흠이지요.

9월 중에는 사키가 입고 된다고 하니 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틀 2통 정도로 약간의 시간을 벌어놓고 사키를 구매하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틀이 용량이 적으니 유러피언의 비율을 조금 더 높여서 급여해야겠지만 말입니다.

용량이 너무 적다면 렙토민의 선택도 괜찮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유통되는 제품들 대부분이 너무 오래전에 만들어진 사료들이라(90년대 혹은 그 이전) 상기 언급한 두 제품(사키와 아쿠아틱 터틀)말고는 마음에 쏙 드는 것이 없네요.

---------- Original Message ----------
리버쿠터 성체9년차...울버린이예요^^
사료구입하려니 품절인데...대체품으로 뭘 사면 좋을지 몰라서 추천부탁드립니다
유러피언...은 같이 구매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