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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거북 사료
제목 돌거북 사료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9-04-20 21: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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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9
  • 평점 0점

히카리 아로와나 대용으로 히카리 코리도라스를 추천하여 조합에 추가하였습니다.

둘다 동물성 먹거리인데 굳이 중복하여 추가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히카리 코리도라스를 빼면 히카리 아로와나를 추가하면 되겠죠. 다만 히카리 아로와나는 주성분이 어분이라 코리도라스보다 다양성이 적어 전용하는 의미가 적습니다.

어분은 사키에도, 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틀에도 그외의 모든 잡식거북용 사료에도 충분하니까요.


테트라 아로와나는 갑각류를 주원료로 하는 제품으로 이 또한 동물성 먹거리의 하나입니다.

그 역할을 감안하자면 동물성 먹거리에 큰 비용을 들여서 식단에 추가하는 것은, 소위 말하는 가성비면에서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그래서 히카리 코리도라스 외에 갑각류가 주원료인 동결건조 쉬림프를 식단에 추가하여 더 저렴한 비용으로 식단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조합을 하였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되었는지요?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단백질의 공급은 충분을 넘어서 과잉이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먹이량을 줄여야 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죠.


그것이 힘드니 식물성 먹거리의 비중을 늘려서라도 양과 영양의 균형을 어느 정도 맞춰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이유 때문에 식물성 먹거리를 제공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복되는 먹거리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요소별로 필요한 것만 추가하여도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엑소테라 유러피안 토터스 + 사키 + 히카리 코리도라스(아로와나 대용으로) + 동결건조 쉬림프 정도면 식물성, 잡식거북의 영양요구성, 동물성 먹이, 동물성 먹이(갑각류) 등등 상당한 수준으로 식단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사키와 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틀은 성향이 같은 제품이라 두가지를 같이 사용하는 것은 비용대비 큰 의미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히카리 코리도라스는 대상어의 모양 때문에 초식성 먹거리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모래속의 소동물을 잡아먹고 사는 육식성향의 열대어용 사료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육식어용 사료보다 조금이라도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대다수 사료들이 어분 위주의 중복된 원료를 가지고 있다면 히카리 코리도라스는 그 비중이 적을지라도 실크웜이나 크릴 등과 같은 다양성을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추천해 드린 제품의 원료를 나열해 보면 시중에 판매되는 거의 대다수 제품들을 커버할 정도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사키와 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틀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만 프로바이오틱스나 수질과 관련된 기능 때문에 저로서는 사키를 추천해 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지금 먹이는 사료는 유러피안 토터스 쥬브나일, 사키-히카리터틀, 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틀 쥬브나일, 히카리 아로와나, 히카리 터틀스틱을 먹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식단을 유지해줘도 좋을까요? 지금 추가해주고 싶은 사료로는 히카리 코리도라스와 테트라 감마루스 정도이고 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틀 쥬브나일을 어덜트로 바꿔서 먹이려합니다. 다른 사료로도 단백질 공급이 충분히 되는 것 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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