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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길영 (ip:)
  • 작성일 2015-02-26 15: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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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3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더와일드님.

가끔 이틀 정도 집을 비우면 이 힘 센 녀석이 그걸 또 떼어 놓기는 하지만... 

아무튼 히터기는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자라는 요즘에는 토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양으로 식사량을 짐작하고 주고 있습니다만...

솔찍히 이게 많은 건지 적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틀에 한번 꼴로 


노보스틱 3스푼(1mg) / 랩토민 3스푼 / 히카리 터틀 2스푼 / 레드웜 3-5마리


보내주신 계량컵으로 반 컵정도 됩니다. 양이 많은 건지 아닌 건지 아리송하긴 하지만

차차 조정은 해 볼 생각입니다. 어떻게 조정을 할지를 생각해 보는 것도 즐거움이군요 ^^


목을 긁는 현상은 비슷하게 있습니다만... 상처가 나았다가 심해졌다가의 반복입니다.

범위도 조금씩 늘어나는 기분이기도하고... 

육지를 만들어야하는데 아무래도 요즘 정신이 없다는 핑계를 대게 됩니다...

이사를 마무리하고 이거저거 사는 것도 많고 신경 쓸 게 아직은 꽤나 되는군요^^


4자항으로 이동시키고 모래가 매우 부족한 관계로 금사를 구하려고 해도 참 여의치 않습니다.

수조를 주문 했던 수족관 쪽에 문의를 해보니 최근에는 금사 수입이 안 되고 있다는군요.

의외의 답변 이었습니다. 모래가 없다니... 백사라도 넣을까 싶지만 아무래도 자라와 비슷한 색의 금사가

어울릴 것 같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발품을 팔아서 삽질을 하러 가볼까요...


돼지코는 아직 성격을 잘 모르겠습니다. 소심한 건지 아니면 느긋한 건지...

사람을 보고 멀뚱멀뚱 하기도 하지만 작은 소음에도 쏜살같이 도망다니기도 합니다.

수조 벽에 붙어 하늘을 보고 수영을 하는 통에 잠에서 깨는 상황을 자주 겪다보니 한대씩 때려주고 싶기도 합니다.


먹이반응은 그럭저럭인 것 같고... 

ph 측정기를 샀는데 산호사를 넣어도 7.6 정도에서 그치는 것 같아서 중조(소다)를 조금 넣어볼까 생각중입니다.

8.0~8.4가 적정이라는데 그냥 상관없이 키우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지만...

해츨링이니만큼 좀 신경을 써주려고 합니다. 하하.



조금 두서없는 글이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사진은 두자항에서 몰래 네발이 아니고 두발로 걸어다니다 딱 걸린 사진입니다. 

       역시 두자항은 작아보입니다. 이제는 넓어지니 수영을 하는군요~




첨부파일 photo_2015-01-14_15-25-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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