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새로운 스타일의,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육지를 한번 만들어봐야겠군요.^^

종종 유투브에서 자라에 대해서 찾아 보면 의외로 멀리까지 기어나오는 놈들이 있더군요.

몸이나 발을 보면 도저히 그럴것 같지 않은데, 일광욕을 상당히 즐기는 것 같습니다. ^^

흡착고무는 저도 써보았는데 외관상 꽤나 쓸만해 보이는 것들도 역시 시간이 지나면 상습적으로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은 그나마 수중히터용 키싱고무였는데, 가격이 비싸고 시간이 좀 더 오래 지속될뿐 마찬가지였었습니다.

결국 키싱고무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지요.

23일 세계 거북이의 날에 결혼하시는군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결혼이라 ..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단어인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경제적, 정신적의 독립과 책임이라는 의미가 상징적으로 다가오는군요. ^^

---------- Original Message ----------

외부에서 건조 이후에도 계속되는 긁음 현상(?)에 의해서 목 상처는 딱히 낫지 않는군요.

강제적인 일광욕보다는 보다 자연스럽게 일광욕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에 최근에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흡착고무 24개를 사용해 만든 거라서 쉽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지만...

육지 위에 물이 없는 공간을 조금 더 늘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상태로는 완전한 건조가 되지는 않는듯합니다.

하지만 낑낑대고 올라가려다가 뒤집히고 부들부들하는 모습을 보니...

예전에 누가 말씀했던 것처럼 눈에 가시 같은 녀석에게그간의 제 노력이 보상 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군요...

첨부파일로 이미지를 올리려니 뭔가 오류가 나는군요. 메시지로는 잘못 된 접근이라고 하는데...

URL 링크로 이미지는 대체했습니다.

PS> 날씨가 많이 좋아지다 못해 더워졌습니다. 체력....은 물론 좋으신건 알고 있지만 체력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PS2> 토요일 23 일이 결혼식입니다. 뭔가 민망해서 그간 말씀은 못드렸군요.

PS3> 5월 23일은 세계 거북이의 날입니다. 물론 의도한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