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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장님
제목 안녕하세요. 사장님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6-06-10 09: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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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6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아이고 입원까지 하시다니.. 이젠 괜찮으신지요?

흔히 하는 말이지만 정말 건강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람과 시간을 금전으로 계산하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 그러한 시대를 살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되도록이면 계산적이지 않은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상대에 대한 예의랄까요?



이용실적이 적은 것은 개인마다의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단순히 사육자의 선택(더와일드에서 구입할것인가 말것인가?)이니 그러한 선택은 전 존중합니다.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모니터 앞에서 빈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저 또한 제 선택을 누군가에게 존중받고 싶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담찬스야 뭐 돈 드는 일도 아니니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거북에게 더 신경을 쓰기 시작하였다는 것은 저로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살면서 한결같이 반려동물에게 동일한 수준의 신경과 애정을 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비온뒤 더 땅이 굳는 것처럼 어떤 계기로 거북에게 다시 신경을 쓰게 될때 오랫동안 함께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을 보면 제가 희망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닭살스럽지만 한마디 더 붙인다면...

사랑보다는 의리로 대하신다면 그 대상이 누구든 더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모영화에서 이미 써먹은 대사이긴 하나 참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


글을 읽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답글을 남겨 봅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 Original Message ----------
처음 거북이를 키우기 시작하고 궁금한 것도 많고 겁나는 것도 많을 때에 질문한 글들에 자세하고 정성껏 답변해주시고, 귀찮으실텐데 늦은 시각 통화로까지 장시간 상담해주신 것이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기억나네요.
그때가 2013년 여름이었으니 벌써 3년이네요.
그렇게 번거롭게 하고도 실제 상품구매는 한 번이라니 저는 참 돈 안되는 손님이었네요.ㅎㅎ
기억까지는 못 하시겠으나ㅎㅎ..
다행이도 그때 사장님께서 염려해주신 덕분인지 제 거북이들은 두 마리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때 참 궁금해했던 거북이의 종류는 페닌슐라 터틀과 레드밸리라고 하네요.
그간은 부끄럽게도 홈페이지 이용실적으로도 드러나겠으나 자기 살기 바빠-핑계- 처음 그 열정처럼 애정을 많이 줘가며 키우지는 못했지만 처음 공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어떻게 거북이들이 잘 살아왔네요. 최근에 제가 갑작스레 입원을 해 거북이들에게 위기가 찾아온 뒤로 조금씩 더 많이 사랑을 주려고 하는 중입니다.ㅎㅎ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인사를 한번 드리고 싶었습니다.ㅎㅎ
상담찬스만 써먹고 구매로 보답해드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ㅜ 이제라도 성실하게 이용하겠습니다.
우연히 네이버에서 블로그 운영하시는 것보고 들렀다가 괜한 글을 쓴 것 같네요.
사장님의 경영 이념과 반려 동물에 대한 애정에 대한 응원 겸 감사 인사의 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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