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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제목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6-11-21 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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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5
  • 평점 0점

잘 지내셨는지요. ^^


거북이를 키우다보니 유독 조심스러운 아이들이 있는데, 뒤로 헤엄치는 놈은 아니지만 제가 쳐다보면 일단 꼬리부터 말고 바닥으로 기어들어가는 놈이 하나 있긴 합니다. 노랑퉁이. ㅋ


돼지놈이 그런 부류인가 싶습니다. 뒤로 헤엄치다니... 하하하.

안봐도 알것 같습니다. 뒷다리를 묘하게 휘져으며 뒷걸음치듯 멀어지는 것이겠죠.


자라라는 놈은 음.. 이전에 토하던 것이나 이번에 구입한 시클리드용 사료나 결국 어분 베이스의 유사한 제품인데 차이가 있는 것을 보면 .. 알 수가 없네요.


둘다 30cm를 넘어가면 어항에 사료를 쏟아 부어야할 정도가 될지도 모르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가끔 개똥만한 "동" 덩어리가 어항에 보이면 흠짓 놀라게 되거든요.

이거 여과기가 막히는 것이 아닐까 .. 하는 두려움도 생기고...


다음에 뵐날을 기대하며...

건강 조심하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Original Message ----------

 이래저래 정신없어서 오랜만에 안부를 전합니다.


오랜만에 사료를 샀네요. 


자라녀석이 덩치가 커지다보니 나름 잘 먹는 편이라 전보다는 빠르게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두달 간격이기는 하지만요.


박스터틀이 의외로 기호가 잘 맞는 모양입니다.


자라녀석이든 돼지녀석이든 둘 다 잘 먹는군요.


자라는 이틀에 한번 급여하고 대충 3-5가지 사료를 섞어서 주다가보니 자기가 뭘 먹고 있나는 아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퍽퍽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잘도 먹는군요. 


이번에 산 시클리드골드는 괜찮은 모양입니다. 토하고 하는 현상은 없네요. 다행입니다.


돼지녀석은 벌써 두살이 되어가는군요. 새끼 손가락보다 작던 녀석이 손바닥만해졌습니다.


물속에서는 굴절 때문에 크게 안 보이는데, 꺼내면 흠짓흠짓합니다.


여전히 소심해서 사람을 보고 뒤로 헤엄을 치는군요.


날씨가 추워지니 슬슬 환수가 어려워지는 시기군요...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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