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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의 발색에 관한 피드백(?)을 남겨봅니다.
제목 거북의 발색에 관한 피드백(?)을 남겨봅니다.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9-08-14 09:43:22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97
  • 평점 0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어느 정도 품질이 되는 잉어사료를 오래 먹여도 비슷한 증상? 처럼 앞다리나 머리의 특정부위에 컬러가 보이더군요.

내심 단정지은 부분도 있습니다만 이런 사실을 제 입장에서 언급하기 껄끄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혹시 "내가 또 소설 쓰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저만의 경험이 아닌 타사육자들 또한 마찬가지의 생각과 경험을 하셨다고 하니 점점 저의 단정에 확신이 들기도 합니다.

아스타크산틴과 같은 천연색소가 단백질과 결합하여 피부색에 영향을 준다는 내용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피부보다는 배갑에 영향을 주면 레드밸리 같은 쿠터를 키우는 사육자들에게 한번 권해볼만 한데 아직 그정도 경험까지는 해보질 못하여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페인티드처럼 부분적이나마 강렬한 레드를 드러내는 거북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근질거리는 부분도 생기는 군요. ^^


피드백 감사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경험이 쌓이고 데이터가 많아진다면, 우연히라도 접하게 되는 문서를 통해서라도 확신을 더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사실 아시다시피, 거북의 발색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게 없는 걸로 압니다.

그런데, 요즘 지인들에게서 이런 말을 듣곤 합니다. '거북이의 피부색(?)이 살짝 붉어졌다!'

처음엔 염소나 수질에 의해 울긋불긋해진 게 아닌가...했는데 그중 몇분이 시클리드 골드같은 사료를 사용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아스타크산틴같은 천연색소 덕에,거북이에게도 붉은 계통의 발색 효과가 촉진된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사육경험에 의한 것이니, 그리 신뢰성이 높지도 않고, 표본도 몇명 안됩니다만, 거북의 발색에 대한 알려진 게 거의 없는지라... 도움이 되실까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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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답변 목록

  • void96 2019-08-14 10:11:12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아무래도 시클리드 골드같은 사료때문인지, 커먼이나 레이저백같은 녀석들이 그런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배갑복갑도 살딱 불그스레한 갓 같기도 하고.. 특히 레백이 티가 좀 나더군요.

    아이러니한 건 피부에 불그스름한 게 돌다보니, 피부병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더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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