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실명으로 아래 양식에 맞게 작성 바랍니다.

1. 키우는 동물의 구체적 종류 / 크기(갑장)

돼지코거북 (약 20센치)

2. 질문내용(최대한 상세하게 서술)

안녕하세요 사장님. 돼지코거북의 식단에 대해서 문의드릴게 있습니다.

약 1주전 돼지코거북을 데려오게 되었는데 2년정도 싱킹카니발만 먹였다고하여 걱정이되어 데려온 후 여러 사료를 먹이기위해

붙임중에 있습니다 ( 렙토민을 안먹어서 종종 소고기까지 잘라주었다는데..입양전 공부로는 초식성 잡식으로 알고있어서요)

다행히도 오랫동안 싱킹과 소고기를 먹어온 것 치고는 3일째부터 히카리 미니플레코를 먹기 시작했고, 

(전주인분께서 다양한 시도를 하지 않으셨나봅니다..) 렙칼 박스터틀푸드는 입질은 하지만 아직은 기호도가 높지 않네요.

(렙토민은 전주인 말대로 냄새조차 맡지 않습니다)

며칠내내 여러 글들을 보며 주식을 렙칼 박스터틀푸드 & 엑소테라 아쿠아틱터틀로 결정짓게 되었는데

부상성은 잘 찾질 못하고 침강성에 훨씬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서 부상성 & 초식성 사료붙임을 시간을 들여서 더 

시도하는것이 좋을지, 혹은 히카리플레코와 카메푸로스 침강성(머스크터틀)을 혼용해서 침강식단으로 주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약 2년정도 기르고있는 남생이는 그동안 이곳에서 구입한 모든 사료를 잘먹어서 5가지정도를 섞어주어 걱정이 없는데

(바이오렙. 타비아짱. 엑소테라 아쿠아틱터틀. 렙칼박스터틀푸드. 렙토민)

돼지코거북은 이상과 달리 현실은 부상성 적응과 사료붙임조차 시간이 걸릴 것 같기에...기존에 있던 녀석과 달리 다양성 확립에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네요. 침하성으로 주게되면 바로 먹을 것 같지만 그만큼 후에 부상성 적응에 시간이 걸릴 것 같아 고민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