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지금 조합하신 식단도 대단히 좋은 편입니다.

더 좋은 조합을 만들기 힘들 정도의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원료의 성향이 다른, 다양성을 이용한 조합의 최고치에 가깝습니다.

굉장히 신경 쓰신 흔적이 보입니다.

유러피언 토터스, 소프트라인 아로와나, 카메프로스, 렙토민 에너지 등등

현재의 식단을 유지하여도 좋고 한두가지의 종목만 교체하여 새로운 성분을 식단에 추가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새로 입고된 제품 중에서 바이오렙 슈프림은 단일제품 중에서는 가격만큼이나 성분, 원료가 뛰어납니다.

카메프로스 프리미엄은 기존의 카메프로스 성체와 거의 유사하니 기호를 기준으로 선택하여도 됩니다만 가격대비 양으로 보자면 카메프로스 성체를 유지하는 쪽으로 권해 드립니다.

기존조합을 그대로 유지하시되 트로피칼 바이오렙만 바이오렙 슈프림으로 바꿔보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같은 제조사이기에 원료나 다양성면에서 상위호환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다만 바이오렙 슈프림의 용량대비 가격이 높으니 기존에 트로피칼 바이오렙이 1L였다면 바이오렙 슈프림 250ml + 사키 200g 이런 식으로 혼용하여 용량을 맞추는 방법을 써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트로피칼 바이오렙이 소용량이었다면 그냥 바이오렙 슈프림으로 1:1 교체하면 되겠죠?

또한 렙토민 에너지와 같은 갑각류를 주원료로 한 제품이 식단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감마루스를 제외하여 비용을 조금 아끼는 것도 좋습니다.

유러피언 토터스 + (바이오렙 슈프림 + 사키) + 렙토민 에너지 + 소프트라인 아로와나 + 카메푸로스 성체

정도로 비중이 약한 혹은 큰 의미가 없는 제품을 줄이고 그 비용으로 바이오렙 슈프림을 추가한다는 개념으로 조합을 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바이오렙 슈프림 + 트로피칼 바이오렙의 조합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같은 제조사이고 큰 틀에서의 원료와 방향성이 유사한 편이라 굳이 사키로 조합하였습니다.

사키와 유러피언 토터스가 국내에 수입되기 시작하면서 제 부하들의 식단도 완전히 바뀌었을 정도로 좋은 제품입니다.

앞으로 어떤 제품들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우리 앞에 선보이게 될지 많이 기대가 되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 Original Message ]
반드시 실명으로 아래 양식에 맞게 작성 바랍니다

1. 키우는 동물의 구체적 종류 

> 웨스턴 아프리칸 머드 15센티

2. 질문내용(최대한 상세하게 서술) >

 

지금 먹이고 있는 사료는 

엑소테라 유러피안 토터스 성체/트로피칼 바이오렙/소프트라인 아로와나/카메프로스 성체/타비야짱- 

보조식으로 렙토민 에너지랑 감마루스

유러피안 토터스를 다 먹어서 새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지금 식단을 유지하는게 좋은지

요즘 새로운 사료인 바이오렙 슈프림이랑 카메프로스 프리미엄이 추가되었던데 새로 바꿔주는게 좋을지 몰라서 문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