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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가 지났습니다.
제목 한 학기가 지났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1-06-21 14:42:15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85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사장님,

>한 학기가 지났습니다.

>한 학기 동안 슈퍼웜을 기다렸습니다.

>이제 방학입니다.

>흑흑...

 

 

제가 죄가 많습니다. (--)(__)(--)

 

저도 판매를 하고는 싶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판단 때문에 계속 보류중입니다.

딱히 웜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누가 보더라도 감탄을 할만한 요소를 더 채우고 싶은 마음과 특유의 성격 때문에 쉽게 출시를 결정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본의 우동집에서는 불과 몇분이 지난 면은 모두 버린다고 하지요?

 

그만큼 철저하게 품질을 위한 관리와 자신만의 고집을 가지고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의 기준은 저도 있습니다.

 

그 기준이란 것이 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제품을 봤을때 우리가 공통적으로 느끼는,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동안 투입된 자금을 생각하면 저도 출시하고픈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ㅠㅠ

 

 

 

>내년 4월에 군대 가는데

>제대 후엔 볼 수 있겠죠?

>그때까진 키우던 식물이나 키워야겠네요.

 

 

아마 그 전에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이런 얘기하는 것도 참 면목 없습니다. 하하하..

 

 

>사장님,

>레게 분양하려는데

>사장님 레게 두 마리 키워보실래요?

>그냥 드릴게요.

 

 

감사합니다만, 마음만 받겠습니다. ^^

 

 

 

전 여러 동물을 키울 능력이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붉귀 거북이 몇 마리 키우는 것도 저에겐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매일같이 상태를 관찰하고 관련된 공부와 유지보수, 식단계획, 그리고 여유시간의 감상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니까요...

 

 

이 상태에서 새로운 동물을 입양하는 것은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뭣보다도 잘 키울 자신이 없어요...

 

 

아마도 좋은 입양자를 찾는 것이 도명님이 군대 가시기 전에 해야할 의무이지 않나 싶습니다. ^^

 

 

 

 

그나저나 참 면목 없습니다.

 

웜이라는 것이 대충 키워도 어느 정도 수준은 되지만 그 이상의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은 정말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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