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된 제품과 대용량 제품을 주문하던 중 혹시나 싶어 JBL 칼실의 수입에 대하여 문의 하였습니다.
여전히 수입계획이 없으며 개인오더, 즉 더와일드가 전량 판매하는 조건으로 수입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구매수량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5박스를 주문하여야 수입이 가능한데 약 500개 정도의 분량이지요. ㅋ
(이 정도면 쌓아 놓는 것도 힘들고 하나의 제품에만 그 정도 금액을 재워놓는 것도 어렵지요. 적어도 지금의 더와일드는 그렇습니다.)
1년 동안 500개를 처리할 능력이 없어 포기할 수 밖에 없군요.
아쉽고 아쉽습니다.
다른 쇼핑몰에서라도 판매한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더이상 국내에서는 JBL 칼실을 구할 방법이 없다는게 거북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안타깝기만 합니다.
거순이는 행복하리라 생각됩니다-_-
이럴줄 알았음 칼실통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을 걸 그랬습니다..;;;
기념으로-_-;
사료를 OEM으로 생산해보고 싶기도 한데, 역시나 자본이..
식단을 조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특징적인 사료를 만들면 참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