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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제목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1-12-31 19:18:08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82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방금. 2011년 12월 31일 오후 07시에 사무실 들어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평일까지 포함해서요. ^^

 

가야금과 기타라... 현악기로군요.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 또한 소연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돈만이 목적이라면 너무 서글픈 일이겠죠.

일을 하면서 얻게 되는 만족감과 성취감, 그리고 이웃과의 소통 등등이 저에게는 주 목적이었는데 많은 부분 이루지 않았나 싶습니다.

 

비록 직접적으로 소통을 한 이웃 혹은 고객은 많지는 않았지만 살아오면서 가장 많은 분들과 통화하고 글로 의견을 나누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힘들때 고객으로부터 격려와 응원을 받아 여지껏 더와일드를 운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사실 제가 고객이라면 이렇게 상품이 부족한 쇼핑몰에는 안들어올것 같습니다만 묘하게도 자주 오시는 분들이 계시니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하하하.

 

 

 

 

2011년 마무리는 이웃에 계신 쇼핑몰 사장님과의 미팅과 정기건강검진, 그리고 자동차 수리가 진행중입니다.

 

방금 고속도로 타고 오다가 차가 고장나서 운좋게 갓길에 세울 수 있었네요.

가슴이 두근두근.. 등에서 식은 땀이나고.. 차에서 쇠갈리는 소리부터.. 별의 별 소리가 나더군요. ㅠㅜ

 

견적 60만원......

 

 

목숨값 치고는 싸죠? 브라보~

 

비록 재생이지만 미션과 클러치를 싹 갈아버리고 앞으로 10여년 잘 달려주길 바랄뿐입니다.

 

 

 

마지막으로 ..

 

올 한해 소연님과 서로의 거북에 대해서, 그리고 사육에 관련된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었던 것이 참 즐거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잘 부탁 드려요 ^^

 

 

 

 

 

 

---------- Original Message ----------

어제 올해의 마지막 평일을 회사에서 늦게까지 잔업을 했지요;;;

원래 금요일은 일주일에 한번 가야금을 배우러 가는 날인데..

저번주 금요일은 팀 망년회, 이번주는 잔업.. 결국 2주나 연속으로 가질 못했네요..

-_-

 

어제는 같이 일하는 동료아가씨가 연차를 빼는 바람에...

막판 동료의 일까지 다 끝내놓고 가느라.. 칼퇴하고 나름 2011년의 마지막 평일을 알차게 보내려고 했는데..ㅎ

그 계획이 다 틀어졌었습니다..ㅎㅎㅎ (동료의 일이 별로 없었는데 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ㅋㅋ)

밥도 못먹고 일하고 집에오니..ㅋ 같이 사는 룸메언니가 피자에 맥주를 준비해놓았던 것입니다..ㅎㅎㅎㅎ

 

맥주야 자주 마시는 것이라 당연 좋고, 피자는 정말 오랜만에 먹었네요..ㅎㅎㅎ (맥주는 삿뽀로 쿠로라벨이 최고!)

하도 컴퓨터를 봐서 눈도 피곤하고 배도 고팠고 정신적으로도 피로했는데..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

 

사장님은 어제 어떻게 지내셨고, 오늘 어떻게 한해의 마무리를 지으실 예정인지요..? ㅋ

저는 다음주에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고향에 가지 않고 올해 마무리는 연예대상이나 보면서..

공부나 해야겠네요..ㅋㅋㅋ

 

올해 거순이 사료를 보강하겠다던 차.. 다양한 사료파는 사이트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더와일드와 인연을 맺었는데..

(카페나 블로그 참조안함; 순전히 검색하다가 들어옴..ㅋ)

내년 봄이 되면 인연을 맺은지 1년이 되겠네요..ㅎㅎㅎㅎㅎㅎ

 

올해는 처음으로 2010년 12월 말에 작성한 2011년도에 꼭 해야할일! 몇개를 실천한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원래는 그런거 작성해도 대부분 실천안함;;;)

그 중에서도 기타와 가야금배우기! 는 이루었고..ㅎㅎ 승마배우기는 이루지 못했네요.. 비싸서-_-

또, 생각치도 못했던 싼 항공권을 득템하여 대만과 일본에도 놀러갔었고..ㅎ

평소 갖고 싶었던 바이크도 구입하고 (바이크에 대해선 일자무식이지만;;) , 블로그도 만들고,  경품운도 좋아 매번 당첨되고..ㅎㅎ 생각치도 못했던 조혈모세포기증까지.. 많은일이 있었네요..ㅋㅋㅋ

또 더 와일드를 알게되어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하고 택배받고 거순이에게 줘보고.. 내가 먹는건 아니지만...

다양한 제품들을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ㅋㅋㅋㅋ

 

더와일드와 더불어 이미 성장을 다한 것 같은 거순이가 더 커지고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을 팍팍 느끼고 있습니다..ㅎㅎ

지금도 여과기로 걸러진 맑은 물과 수중히터의 뜨뜻한 물 아래.. 스팟램프로 따뜻해진 공기로 숨을 쉬며..ㅋ

uvb램프로 일광욕 중입니다..ㅎㅎㅎㅎㅎ

 

아무튼, 내일이면 내년이네요;

조만간 또 벚꽃이 피겠지요..ㅎ

내년에는 더더욱 빛나는 더 와일드가 되었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더욱 많이 알려져서 돈 많이 버세요.. 사장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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