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한 것 같습니다.

요즘 설 특수로 물류량이 증가하여 수령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박스가 구겨지지 않고 안전하게 도착하였는지 항상 조마조마합니다.

굳이 꼭 이번에 사실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요. ^^

다음번에 구매하시면 되지요.

다양하게 먹이는 것은 참 좋은 일이긴 합니다만 그것이 너무 부담스러운 금액이 되어버리면 오히려 제가 더 부담이 됩니다. ^^

크랩스는 적당히 샘플로 포함하였으니 그것을 우선적으로 이용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JBL 에너길은 이전에 구매한 것이 소량 남아있어 그것으로 상품사진을 촬영하였는데, 여러 종류의 어류와 쉬림프 같은 갑각류가 포함되어 있더군요.

크기도 상당해서 거순이나 우리 애들 같은 중량급의 성체들이 먹기에 적당한 편입니다.

실은 개들도 매우 잘 먹습니다. 간식꺼리로 참 좋은데, 가격이 부담스럽지요..

언제나 찾아주셔서 감사 드리며 잔병 없는 거순이.. 기대하겠습니다. ^^

---------- Original Message ----------

ㅋ

좀 기다렸다 살껄 그랬나봐요.

또 거순이 먹여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네요.

노보크랩스는 정말 아깝고^^

에너길인가?요? 물고기 같은 말려놓은 jbl꺼..

이건 네이버 돌아다니다가 어떤 사이트에서 본 것 같은데..

더와일드에 입고되면 사야지 했다가 까먹었던 제품인데..

지금 보니 생각나에요!!!

예전에 고양이용 멸치 사다가 (염분제거된거) 거순이 먹였던게 기억나네요...^^

아! 그리고 어제 택배 잘 받았습니다.

포항에서 회사동료들과 영덕대게를 먹고 있었는데 반가운 택배전화가..ㅎㅎㅎ

이번에 책도 같이 구입했잖아요? 전 그 책이 되게 큰 (백과사전사이즈) 책인줄 알고..

택배박스 받고는... 사장님이 책을 보내시는것을 잊으셨나 싶었습니다..ㅎㅎㅎ

고렇게 깜찍한 사이즈인줄 몰랐어요..ㅋ

암튼..ㅋ 새제품들 마음껏 구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