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제품을 포장하면서 히카리 코리도라스를 생각하다 입자 확인을 미처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필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몇 안되는 제품중의 하나인지라 .. 우연과 착각이 겹쳐 사전에 조언을 드릴 수 있었던 것을 놓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참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통화시 말씀 드린 것처럼 물에 개어 큰 덩어리로 만들어  말리면 물속에서 쉽사리 풀어지지 않아 먹일 수도 있습니다만 참 번거로운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잘 못먹는 먹이를 먹일때 쓰는 방법인데, 물에 불리거나 적당히 말리는 것이 시간이 필요한지라..

듀플라 탭스도 그렇고 이번 구매도 그렇고 제가 많이 배려해 드리지 못하여 죄송스럽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이 제품을 머드터틀 먹이려고 샀는데 

생각보다 사료 알갱이가 작아서 거북이가 먹이로 생각을 못하네요 ㅜ

저는 타비아 짱 헤츨링용 사이즈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훨씬 작습니다. 

그래도 먹여보려고 피딩탱크에 어항물과 거북이를 넣고 사료를 뿌려봤는데

크기가 작아서 거의 먹을 생각을 안합니다 뿌릴때 뭉친것만 겨우먹어요.

먹을때까지 좀 기다렸더니 사료가 금방 물에 녹아서 

거북이가 사료가까이 가면 물살에 흩어져 사라집니다ㅜ

원료나 설명이 좋아보여서 샀는데 아쉽네요. 플레코나 새우용 사료를 살걸그랬어요.

그래도 금붕어한테 줘봤더니 잘먹어서 금붕어 먹이로 쓰려고요

ps. 사장님 샘플 감사합니다 잘먹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