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분이 주원료인 제품을 사용한다면 굳이 따로 급여할만한 특징적인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감마루스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나 사육자의 입장에서는 간식을 줌으로서 사육의 즐거움을 느끼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비용대비 가장 큰 효율적인 면은 다양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딱히 영양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닌것 같지만 저는 가끔 웨하스나 감자칩를 사먹기도 합니다.

그냥 그런 정도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

---------- Original Message ----------
대다수 거북 사료에 어분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물고기인 에너길을 따로 급여할 필요가 있나요??

같은 원리로 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틀에도 shirimp meal이 들어가던데, 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틀을 급여한다면 굳이 감마루스를 급여할 필요가 있나요??

원료가 굳이 겹칠 필요는 없는 듯하여...예를 들어 아쿠아틱 터틀을 먹일 때 감마루스가 굳이 필요치 않다면, 그 비용으로 다른 건조먹이(귀두라미 밀웜 레드웜 등)를 먹이면 더 좋지 않을까 하여...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