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음.. 염분을 뺀 멸치에 묻혀서 핀셋으로 하나씩 먹이는 방법과 아주 얇은 쇠고기에 묻혀 돌돌말면 김밥처럼 되는데 역시 핀셋으로 하나씩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물밖에서 먹이를 물게 한후 물속에서 삼키도록 하면 손실이 적습니다.
이때 돌돌말린 안쪽의 분말은 물속에서 덜 풀어지나 표면의 분말은 풀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수질에 영향을 주니 별도의 피딩탱크에서 분말형 보조제를 먹이는 것이 좋으며 자주주는 것은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또다른 아이디어로는 당근이나 토마토 쥬스를, 혹은 액상 비타민을 물에 희석한 후 온도를 높여 별도의 그릇에 담아, 거북이를 온욕시키면서 먹이를 먹이는 방법이 있겠죠.
먹이를 먹으면서 물을 같이 마시게 되니 은근하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단, 쥬스의 경우 100%인지를 확인하여야 하며 별도로 첨가된 것이 있다면 가족이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분말을 떡칠하듯 먹이에 묻혀 먹이는 것은... 과한 방법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살짝 살짝, 부족한 듯이 보험성으로 먹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노하우가 없네요. ^^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혹시 분말로된 비타민이나 혹은 치료제를 먹이는 방법있을까요?(반수생)
먹이에 혼합한다고해도 결국 물에 들러가자마자 풀어지는지라.;; 혹시 센스사장님은 노하우가있는지요?ㅋ
날씨가 많이 덥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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