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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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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 추가

회사소개라..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회사입니다. ^^
별거 있을리가 없지요.




사실 저는 반려동물에 대한 경험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줄곧 한 종류의 거북이만 키워왔으니까요.(지금은 두종류 ^^)
단순히 오랫동안 같이 한 시간보다는 깊이를 가지고 공부하여 왔다는 점 말고는 그리 내세울 것은 없습니다.




오래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거북에 대한 오해와 올바른 사육방법을 알리고자 하였으며, 좀 더 적극적으로 사육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식단에 대해서 알리고 공급하고자 쇼핑몰까지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반려동물에 적합한 식단과 가능성에 대해서 제가 느낀 바를 다른 사육자에게도 전달하고 손쉽게 구입하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쇼핑몰이란 것이 요즘에 와서는 거짓이 많기 때문이지요...
제가 운영하는 쇼핑몰 또한 마찬가지의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남들의 시선이야 어떻든 저는 저 나름의 자존심과 진정성으로 살아왔다는 자부심이 있기에 한번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더와일드라는 이름과는 틀리게 쇼핑몰에는 인공적인 사료일색의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좀 안어울리죠?

그러나 사료 위주의 제품만을 판매하는 이유는 야생에서의 식단을 만족시켜줄 수 없는 현실적인 타협을 위함입니다.

적절한 사료의 선택과 혼용은 야생에서의 식단에 근접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근간에는 안전한 먹이의 공급이라는 기본전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인공적인 사료를 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인간이 아닙니다.

즐거움을 따르는 사람이지요.


그러나 쇼핑몰의 운영을 위하여 이익이란 부분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저 또한 금전적으로 자유로운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익을 위하여 제가 누군가를 속인다던가 기만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그렇게 산다는 것은 저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삶이니까요..



현재는 그리 보잘 것 없지만 쇼핑몰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더 많은 후원을 하고 싶습니다.
저 하나 잘 먹고 좋은 차 사기 위해서 돈을 벌고 싶지는 않습니다.
(후원신청을 하였는데 또 누락되었더군요. ^^ )



매스컴을 통해서 보여지는 반려동물에 대한 가혹한 현실은 저를, 그리고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이런 가슴 아픈 일들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그나마 보호 받는 동물들을 덜 아프게 할 수는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한 도움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저의 작은 캠페인에 여러분들도 동참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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