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좀 전에 유러피언 토터스와 사키-히카리 터틀 주문했습니다.
사실 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틀의 경우 한달도 더 전에 소진이 된 상태였습니다. 우연찮게 지인으로부터 트로피칼 바이오렙 100ml를 선물받게되어, 그걸 다 먹이고 나니 신년이 되더라구요. 고민이 많았습니다.
바이오렙이랑 아쿠아틱 터틀은 이미 먹인 상태니, 다른 걸 사려고 했는데...
사키랑 터틀스틱, 렙토민 중에서 고민이었습니다. 우리 거북이들 맨 처음에 분양받을 때 같이 온 소량의 렙토민을 먹이다가 아쿠아틱 터틀로 갈아탄 거라... 렙토민을 또 먹이기엔 조금 그렇고...근데 이번에 또 1250ml가 나왔다고 하고...
뭘 사지 뭘 사지.. 히카리 터틀스틱은 입자가 좀 딱딱하기도 하고, 입맛 까다로운 거북님들이 색깔 골라먹을 것 같고, 사키가 업그레이드 제품인데 굳이 터틀스틱을??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결국 사키로 주문했네요 ㅎㅎ
당분간 사키+유러피언+ 감마루스 메인으로 갑니다! ㅎㅎㅎ
한동안 잊고 있던 비밀귀뚤... 이 떠올랐습니다.
포장중엔 좀 기계적으로 일할 필요가 있어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잘 지내시죠? ^^
금일 발송하여 드리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사키로 결정했지요. 그 특유의 향긋함은 잊을 수 없습니다. 글고 보아하니, 렙토민 1250ml는 마진이 별로 안남으실 것 같아서 사키로 결정!하하...3만원 넘어서 무료배송인데 마진까지 거의 안남는 렙토민을 시키면 뭔가 죄송할 것 같기도 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