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율이 급등하고 세계경기가 영 아닙니다.
일부 부족한 재고를 확인하여 추가주문을 넣었는데 토르틸 또한 수입이 안될 것 같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당연히 재고도 없다고 하니 조만간 품절이 될테지요.
역시나 판매부진이 주원인이고 환율 또한 하나의 계기가 되었을겁니다.
이거 참.. 난감한 일입니다.
다음번에는 또 어떤 제품이 수입이 포기될지....
고민이 많이 생깁니다.
제가 수입하면 최소 500개 이상은 해야하는데, 이걸 언제 다 팔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왜 남들처럼 두리뭉실하게 아무거나 입고해서 대충 돈 되는 것이나 팔지 못하고 위험한 생각만 하는지..
왜 고집을 피우는지도 모르겠고.. 거북이는 좋은거 먹이고 싶고....
물을 많이 넣어서 밥은 곤죽이되고...
(오늘은 밥을 마셔야함..)
안타깝네요;; 환율이-ㅁ-
이럴줄 알았음 달러를 좀 사놓을껄 그랬네요-_-;;;
JBL 다양하고 재밌는사료가 많아서 좋았는데..ㅠ_ㅠ
소위 메이저 수입사들이 품목을 줄여가고 있는데 거북이 사료는 다양성을 보장받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아쉬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