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거순이 사진 올려봅니다..ㅎ
제 블로그에는 여러장 있지만 ㅎㅎ 더 와일드에는 처음으로 올리네요..ㅎ
사진으로만 보면 대거북인지 모르지만..
자세히 보시면 뒷다리가 여과기 반 정도의 크기라는 것을 느끼실꺼에요..ㅎㅎㅎ
꽤나 무게 나가는 고무대야에서 수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투명한 아크릴? 같은 곳에 키웠는데.. 벅벅 긁고;; 깨질 것 같아... 감당이 안되어..
고무대야에 옮겼지요..ㅎ
때문에 물갈아 줄때는 곤욕입니다..ㅎ
사진은 물갈고 거순이 쉬고 있는 사진인데..
뒷다리를 쭉 뻗었잖아요?
사장님 이게 뭘 의미하는 것일까요?
매번 저러는건 아니고.. 일광욕이나 밥먹고 배부를때, 혹은 물갈아주고 난뒤.. 자주 저런 현상이..ㅎㅎ
뒷다리를 아주 길게 쭉 뻗고 머리는 물 밖으로..ㅎ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거순이와 의사소통은 안되지만;;) 뭔가 기분이 좋아서 저러는건 아닐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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