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 부끄러워서 이런 글 잘 안남기는데 ㅎㅎ 사장님이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샘플들 챙겨주시는게 너무 감동이네요 ㅎㅎ
집에 물고기들이 느닷없이 전부 산란 모드로 들어가서...
거기다가 더욱이 산란 자료도 잘 없는 코펠라 아놀디...자연에선 나뭇잎에 점프해서 알을 낳는 종인데 어항 뚜껑에 알을 붙이네요...까지 산란을 해서 마음이 참 급했습니다.
인푸조리아를 빨리 부화시켜보려 했는데 택배가 생각보다 하루 늦은게...
로젠은 하루 묵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예전에도 보면.. 평상시에는 사실 이런거에 닥달 안하는데
카라신과 치어라서 초기엔 브라인도 제대로 못 먹는거 같더라고요 한번 실패했거든요 ^^
이번에도 실패할지 모르겠지만 ㅎㅎ 알은 또 낳겠지 뭐 하면서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그건 그거고 이것 저것 세심하게 챙겨주신 샘플들 너무 감사합니다.
물품들 설명 올려주신 것만 봐도 사보고 싶은 충동이 드는데,
샘플들을 보기만 했는데 얼렁 가서 먹여보고 반응 좋으면 막 사고 싶다는 충동이 드네요.
세심한 배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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